보배를 하실듯한 나이의 차주이실듯 해서 혹시나 몰라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만,
신문고로 신고해 드렸습니다.
우회전을 하는데 차량앞에 손수건이 뙇!!!
순간 기웃거리면서 쳐다보았는데
그릴에 일부러 끼워서 걸어 두었더군요.
그 주변에 일이 있어서 잠시 세워두고 뒷 번호 찍고
엎에서 사진 3장 찍고나니 40초 뒤에
주인이 나타나서 손수건 수거한 뒤 출발 하시더군요.
서울 살지만 자주 가는 장소인데 잠깐 세워둔다고 주변에서
뭐라할 사람 없는 장소 입니다만.....
손수건 크기 라든지 그릴 고정 방법이라던지 급조가 아닌
너무 깔끔하시더군요.
성질나는 운전자들을 신고하려고 찍어놔도 그려러니 하면서
신고를 안했지만 노골적인 번호판 가림은 해야겠습니다.
얼마짜리 상품권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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