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톨게이트 2차선 하이패스 구간을 달리던 도중 3차선에 있던 MD가 깜빡이를 킴과 동시에 차선변경을 시도해서 혹, 사각지대에 제가 있을까봐 크락션을 2차례 울려서 경고를 했었는데, 잠시빠지던가 싶더니 다시 2차선으로 밀고 들어왔는데요...
음, 이걸 어떻게들 보시나요?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감속하고 양보해줄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들긴했는데 (일단 사고는 없었으니 위안을...) 보배형님들께서는 어떠한 의견인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
아찔하지도않고 거리가 있는데도 좀 긴 클락숀이네요
저같으면 속으로 욕은좀해도 그냥 물흐르듯 끼워줬을것같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블박분도 안전거리에 신경 안쓰네요.
지적감사합니다
추후 꼭 안전거리 유지하며 운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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