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타고 나가려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금일 오전에 정상적으로 운행을 한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오후에 갈곳이 생겨 차를 타고 나오는데..차가 주저 앉아있네요.
(움직이면 바퀴가 앞뒤로 덜덜거리고 핸들 꺽을때 뚝뚝 소리 났습니다.)
견인차를 불러 프론트 쇼바를 얼마전 보증수리해준 오x큐에 방문 했습니다.
원인은 운전석 프론트 코일스프링이 부러져있네요.
아침 운행중 별도 외부충격 없었고(있어봐야 방지턱?) 주차된 제 차량에 흠집하나 없습니다.
프론트 쇼바 좌우 보증수리(잡소리)로 교체 받은지 길어야 한달됫고 교환후 2천키로 운행 하였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타고 갈곳이 있엇는데 주행중 파손 됫다면 아찔하네요.;;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할일도 할일대로 못하고..
처음엔 운전습관?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말도 안되는 소리 좀 듣고..
부러진쪽은 엔지니어 기사님이 자비로 해주신다고 했는데 반대쪽은 제 사비로 해야할듯 합니다..
하우스 안쪽 언더코팅도 벗겨졌는데 일단 약은 다시 뿌려주네요..
혹시라도 제 차량과 동일차종 타시는 분들은 엔진오일갈때 스프링 확인 해달라고 하세요..;;
1년에 5대 정도 이런경우로 입고 된다고 하는데 동네에서 5대면 전국적으로 꾀 될것같습니다.
리콜 대상인것 같은데 쉬쉬 하는것일수도 잇구요..
여기다 주저리 하소연 해봅니다.
이건 다시 청구됩니다
부러진 자리가.. 부식으로 삭았는데요?
불량품을 유통시킨거구만...
주행중이었으면...어유..
동일 차종상대로 같은 문제 겪으신분들이 많은지 알아봐야 할것 같네요.
네...그렇다고 해야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일베충들하고 노세요 보배물흐리지말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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