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밤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신호등 없는 삼거리에서 저는 직진 중이었고 상대방차는 우회전 하는 상황에서 제차 후미를 박았습니다.
차에는 이제 임신 5주차 아내도 타고있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제과실 10프로라고하는데..
저의 과실이 있나요?
20초 부터 보시면 되고요
아내가 놀라서 소리지르니 음량조절 해서 봐주세요
사진에 보시면 빨간 빗금친 부분이 사고난 지역이고
멀리 빨간색 동그라미친부분은 남부순환로에서 진입 하지말라고 말뚝 까지 박혀져있습니다.
아마도 다마스에 가려진듯 합니다.
그런데 이전 글들에 좋은 조언들이 달렸던듯한데 지우고 다시 올리신 이유가 있나요?
무과실 주장하시고 조언들대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화내지 말래는 아내분.. 멋지네요~
하지만, 조금 이상한 점은 블박차가 너무 좌측으로 붙는다는 것입니다.
사고 직전에 상대차가 깜박이 켜고 좌회전 하려고 하고, 블박차는 차로 중앙 또는 우측으로 붙어 가면 좋을것 같은데 오히려 좌측으로 핸들을 꺽는 듯 보입니다. 차량의 방향을 보세요.(32초경)
저는 좌측차량밖에 보이지 않아서....
그러면, 무과실이겠죠.
벽에 님라이트 빛이있는데도 참 그냥 앞만보고 마이웨이부르는사람인가보네요
이말에 동감
10% 과실이 뭔지 따져보세요.시각에 보이지도 않았는데 뭔 10%야
오른쪽 후측방은 거의 100% 생각됩니다.
와이퍼분 임신 하셨는데 대인 확실히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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