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도 대치동에서 직장근무할때
아침에 출근후 팀원들과 미팅후 바로 아침식사하러 영동대교 남단 신의주순대국밥집 갔습니다.
아침이라 건물 앞 & 안쪽 주차장 차량이 없었습니다.
순대국밥집 바로 앞에 주차후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 발렛이라 칭하지 않겠습니다. 개새끼들이라 빼박이로 칭하겠습니다. ]
얼마 있다가 빼박이가 출근했나 봅니다.
빼박이 : 키주세요
저: 왜요 ?
빼박이: 주차 다시하게요
저: 빈주차공간에 주차했는데 왜 다시 주차를 하죠 ?
빼박이: 뒷편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저: 아니 그러니까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밥먹고 있는데 왜 뒷편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냐고요 ?
빼박이: 정그러시면 주차비 2천원 주셔야 합니다
저: 아니 이양반아 내가 주차대행 당신한테 맏겼냐고 ?
저기 여기 식당 사장님좀 나와보세요
사장: 왜요 ?
저: 밥먹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주차한 차량 다시주차한다고 키달라하고 싫음 돈달라는게 뭔 개같은 경우죠 ?
사장: 발렛은 저희 식당하곤 상관이 없습니다.
저: 빼박양반 나는 그렇게 못하니까 차를 때려부셔 버리던 빵꾸를 내던 당신 맘대로해
그리고 밥먹고있는 사람한테 지금 뭐하는 거야 어 !! ?
팀원들: 그냥 주차비 주고 말죠
저: 밥먹는건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이건 뭔 씨발 좆같이 아침부터 어이가 하늘을 때리네
난 못주니까 빼박이 당신 맘대로해
빼박이 : ..................................... 우리는 이걸로 먹고살기때문에 일단 주차를 하면 주차비를 주셔야 합니다
저 : 아 못준다고 자꾸만 당신 밥못먹게 이러면 협박 갈취로 112 신고해
빼박이 : ............................................
강남은 이렇게 좃같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0 년전도 이랬는데 지금은 오죽하겠습니까 ?????
굳이 댄 차를 키를 달라고 하고선
옮겨놓고선 돈달라고 하는 이상한 방법
도대체 뭔 소리인지 알 수가 없네요. 차주가 적절한 곳에
직접 주차했는 데도 발렛 요금을 달라고 하면??????/////
변하게한 비싼땅 탓을 해야하나요.ㅜㅡㅜ
구걸을 하려면 제대로 굽신거려야지
못 배워 먹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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