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눈팅만 하다가 첫글이 사고라니...

항상 정체가 되는 교차로 앞에서 직진방향 신호 대기해있었는데

스타벅스 주차장에서 나오는 상대차가 속도를 내어 도로쪽을 오길래

정체되는 차로에서 도로진행에 방해되기도 하고, 뒷차에 욕 듣기 싫어서

들어올 틈이 없게 앞차에 갖다 붙였습니다.

충분히 진입불가 의사표현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파란불 신호를 받아서 주행하자마자

끼어들면 사고날만한 앞차와의 틈과 회전각으로 상대차가 나오면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미안하다고 말도 안하고

사진부터 찍고서는 나부터 차를 빼라고 하면서

급히 일 있다고서 빨리 처리하자고 하고 과실인정한다는데

우리측 보험사d가 "이건 억울한 경우인데 

상대차가 노외에서 도로로 진입시 주의의무를 위반했지만 도로교통법상 방어운전이 있기에 과실이 발생한다.

상대방 보험사S와 얘기한 것은

동승자와 운전자 대인접수 안하고,

우리측 보험사 협력업체에 수리를 맡기면

보험면책, 취소하겠다고 담당자에게 얘기하겠다"고 함.

보험사 협력업체에 맡겼다가 문제가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항상 차 정비하는 곳에 맡기려고 

나중에 통화하니 과실비율이 있다고 말이 바뀌네요.

황당하고 위협적인 진입과

의미없지만 방향지시등을 키지 않았다는 점

상대차와 본인차량의 접촉각도와 충격부위.

휀다 찌그러지고 휠 범퍼도 무사치않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우리측 보험사 때문에 더 속상하네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도움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