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아내가 애들 학원데려다준다고 차빼는데
두남성이 걸어나오면서까지 계속 저희차인지 아내를 주시했다면서
찝찝하다면서 블박사진을 찍어서 보내왔네요
채무관계없고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서민인데
참고로 아내가 그리 예민한편은 아니며
차뺄때 어디부딪히거나 긁은것도 아니며
평소처럼 나오는대 쫒아나오는듯한(?) 느낌이 들정도였다면서
출장나와있는데 참 걱정되네요
체격도 건장해보이는 저 두 남성이 뭐하는 사람같아 보이시나요ㅜ
각각 전방,후방에서 찍은거랍니다
하도 세상이 흉흉하니 급신경쓰이네요ㅜ
죄진거없지만 암튼 저도 야근중이다보니 예민한건지ㅜ
사진보고 형사 느낌 난다고 말해주네요
그리고 오른쪽 아저씨 머리스타일.. 완전 형사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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