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후배의 이야기 입니다.
후배 여친이 남친의 차를 끌고 잠시 이동하다가 앞의 차량 뒤를 박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남친 차량은 남친과 그리고 부무님만 보험이 된상태이고요 ...
상대방 차는 EF 인데 차량에서 여자분 두분 보기에 모녀 같다고 하더군요.
일단 차량에서 내린후 후배여친이 미안하다는 말을 하였고 EF 아줌마는 아는 경찰을 불렀다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남친 차량이라고 말도 하였고 그 아줌마는 그럼 남친이 박은걸로 해서 보험처리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입원을 하고 보험처리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일후 그 아줌마의 동생이라고 하더니만 변호사 사무실인가 하여간 법쪽에 있다고 하면서
법대로 처리 하겠다고 하더군요 ..
차량 수리하고 입원비 등등 다 보험으로 하자고 하더니만 알아보더니 뒷돈이 떙겼나봅니다..
그 아줌마에게 그날 후배 여친에게 전화 오더니 문병도 안온다고 지랄 지랄 하더라구 하더군요
제 후배가 찿아 갔고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수리비 및 입퇴원 다해준다고 하고 나왔는데
아줌마가 자기 과외 한다고 하더군요 그거에 대한 피해보상 어쩌구 저쩌구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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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었습니다..
제 생각인데
경찰도 그 상황을 봤고. 그 아줌마 편이지만
후배이름으로 보험처리했는데 . 보험회사에서 어떻게 처리가 됩니까? 거짓으로 작성해줬는데
그 아줌마입원한 상태이고 뒷돈땡길라거 하는거 같은데 공탁 걸면 얼마나 해야하며
그아줌마 과외라고 하던데 세금신고했을까요 ?
우왕 자왕 글을 적었습니다.
고수님들 한수 부탁 드립니다.
근데 자본주의 나라에서 후배분처럼 살면 도태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시면 보험사 직원과 상담하세요
돈을 요구한다이거네요
일단 보험사기;;;;;
무조꺼언 증거있냐고 후배가 운전했다고 바락바락우기세요 그렇게 해서 보험처리하는게
젤 좋구요 솔찍히 말해버리시면 보험회사에서 지출된돈 다 물어줘야되고요
물어주면 돼는건가요??
이미 보험사기를 치셨기 때매 돌이킬수없으니 일단 우기고보셔야할듯하네요;;
그아줌마이상하네
첫째 앞차량을 받았기에 100%잘못
둘째 허위신고하였기에 피해자쪽에서 물고 늘어지면 과태료 엄청나옴..
셋째 아줌마 과외한다고 해도 세금신고 안해도 됨 (소액과외) 고액이라도 영수증 끊는일이 없음
넷째 공탁은 저쪽에서 과하다 싶으면 거는건데 잘못하면 공탁 안먹힐수있음 .(공탁이라해서 다 먹히는거 아닙니다.)
고로해서 저쪽에서 원하는대로 해줘야 함. 안해주면 저쪽에서 사실대로 예기하면 이쪽에선 허위신고로 보험자앞으로 보험료 사고났을때보다 2배정도 물어야함)
그러기에 서로 원만히 타협봐야 합니다..
친구말론 광내도 안댄다고 도색해야할것 같다고 하는데 ㅡㅡ;;; 쩝.. 아줌마차 우측보니 차 범버 완전 까졌는데 아줌마는 끝까지 차넘버있는데로 살짝쿵했다고 해서 ... 믿었는데.............. 쩝쩝쩝... 이런일도 있군요.............. 착하게 사는게 다가 아닌듯하네요
신호위반하다 사고를냈는데 하필이면
그여자아빠가 공업사를해서 그쪽으로 차를 맡기는대신에
제가운전한거로 보험회사에 하기로했어요..
아마도 그여자 아빠네 공업사를간거부터가 시작이었던거같내요..
진짜..어르고달래고 부탁하고 빌고 참..수없는 통화하며
고생했네요
자기 몸이안좋은거같다고 자기 조금만 입원한다고...
이리휘둘리고 저리휘둘리고..
제가 운전했더라면 저런일 없었을텐데요..
무튼 차는 남에게 빌려주지맙시다 여러분
참고로 제가 자차를 안들었었는데 (상대방 대인대물만들었어요)
보험료가 400만원대 까지 올라갔었어요..
제차수리비300나오구요.. 죄다 중고로 갈아버리고 대충해버렸더라구요..
친구랑..가던중..뒤에서..들이박네..생각보다 쎄게 박앗죠..
그래도..모..다친덴 읍구....
일단 내려보니..아줌메가..운전하였드만요..아줌메..내리지도 않고..부들부들 떨구잇네..
좀 지나 내리드만...거기서 스면 어쨰요?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연락처 주고..보험접수 하라햇습니다..
2시간 가량 지났을까..남편한테 저나가 옵네다...함 보자고..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해서 시간잡고 만낫죠..
살기힘들답니다..낮에는 ..택배하고..저녁엔 대리운전 한답니다..
차도 대포차랍니다..그러더니..대리운전 보험으로 처리해주겟답니다..
보험사기 아니것습니까....몇푼얻어먹자고..괜히 별달고 싶은 생각 업엇죠..
이거 괘씸해서..신고할려던차..아줌메가..사정합니다..
아~~어쩝니까?
걍 넘어갓죠..
좋은일 한번 했다 생각합니다..
근데..왜~~~나에겐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지.원
보험도 없이 남에차 타는 여자도 참 생각없이 사는구려....
그걸 이용해.. 한탕할라는 인간도 참... 찌질하기 짝이없네요....
그냥 보험처리 해주던지 아님 법데로하라 배쨰라 강하게 나가던지 했어야 하는데.. ㅉㅉ
그리고 운전자 바꿔치기에 관해 여친이 운전가능자가 아닌 이유에서 보상액만 제한될 뿐
문제 될건 없습니다 책임보험한도내 사고이므로 걍 보험사에 맡기면 됩니다
과외비 수익 있단거 세법관계증빙 안되면 다 소용없구요 걍 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