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볼일보고 주차를 하러 들어가려하는데
주차를 이렇게 해놨네요 아무리 봐도 전화 번호도 없고
얼굴 함 보고싶어서 못나오게 막았습니다
다른 주민분들 연락 오시면 말씀드리고 차빼고 다시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런일 처음이라서 경찰서와 민원실에 전화 해보니
알아서 견인차불러서 비용지불 하라네요
원래 그런가요?
Ps.
(이러면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려나요?? ..)
차에 전화번호 없는새끼들 참 많더군요.
특히 여자들은 번호남기면 남자들이 개인적으로
연락오는 경우도 잇고 미국선 번호 안남긴다
여긴 한국이고 조또 좁아서 번호 꼭 남겨야 하고
남자한테 연락 오는게 ㅈ같으면 남편이든
연락가능한 다른 번호라도 남겨 이 ㅅㅂ련들아
차량에 전화번호가 없어서 연락을 할수가없다
그러면 나와서 차적조회하고 차주와 연락이 닿을듯 한데요..
나쁜생각이겟죠?ㅎㅎ
하고싶은 맘은 굴뚝같네요
저기는 통로구요ㅠㅠ
본인이 견인차 불러서 본인이 처리하라고 하십니다ㅋㅋㅋ^^
매너가 그지네요
저 차주 전화오면 연락처가 없어서 그냥 갔다..
지방 출장이고 3일뒤에 들어간다..
기다려라...
전화 끊으세요..
자기들이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럽니다
전화 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후기.부탁드립니다
견인차불러서 견인하고 청구금액 민사소송없이 바로 지불하도록 법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견인기사들 쓸데없이 역주행해가며 고속도로 있을 필요도없고
앞유리 밑에 크롬몰딩 라인....고무덮개....안떼셨네요 >_< 떼주세요....
일요일 저녁이었는데 전화기는 차안에있고
부모님댁에 있다가 집에는 가야하는데
경찰서에 전화하니 구청 담당이라하고
구청에 전화하니 일요일 저녁6시? 이후로는 견인이 안돤다고 방법없다고 하네요 ㅡㅡ
다시 경찰에 전화하니 방법없다고만 반복하고
그럼 제가 와서 봐달라고 얘기해도
자기들이 와봤자 방법없으니 차주 올때까지 기다려봐라 이소리만 반복했네요
결국엔 삼사십분 뒤에 차주 와서 실랑이끝에 집애갔네요
덕분에 대구에서 울산까지 ktx타고 출근
차에 전화번호 없는새끼들 참 많더군요.
아쉽네요
위의 댓글에 후기가..
어제 배달갔는데 문두드려도
전활해도 안나오네요
가려고햇는데
그때나옴
근데 죄송하단말도없이
계산후문쾅닫고들어감
시박새키죽이고싶다능
특히 여자들은 번호남기면 남자들이 개인적으로
연락오는 경우도 잇고 미국선 번호 안남긴다
여긴 한국이고 조또 좁아서 번호 꼭 남겨야 하고
남자한테 연락 오는게 ㅈ같으면 남편이든
연락가능한 다른 번호라도 남겨 이 ㅅㅂ련들아
뒤에 막아놓고 볼일보다가 전화왔는데.
제가 멀리나와서 저녁이나 되야 간다고 얘기했음.
그랬더니 2-3차례 전화오길래 안받았드만.
건물관리하시는 분이 전화와서 한번만 빼달라고ㅋㅋ
가서 아주머니한테.
아주머니 불편하셨죠?
똑같은 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무개념 주차는 하지 마시고 하실거면 전번은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하고 차빼줌ㅋㅋㅋㅋ
한 1시간은 기다렸을 겁니다.
그이후 그차 못봤음ㅋㅋㅋ
정이많은 한국사람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니 ㅋㅋ
그런데 차등록하고 전번바뀌면 대략난감!!!
글쓴이 잘했음!!
다른사람전화오면 길막한사람 얘기하면되는 것이고,길막한차주 만나면 속으로 욕바가지하고 귓방망이 때리면됨!!
열쇠구멍 막기
머플러 막기
와이퍼 빼기
마지막으로 대망의 까나리
주차해놓고 전화번호판 숨기고 교회 쳐 들어가네요 ㅋㅋ가뜩이나 빌라 주차 자리 부족한데
골목엔 싹다 교회차들주차하고 예배날만 되면
동네가 차때메 다막혀버림 ㅡㅡ
번호판숨기고 들어가다 잡히면 존나패서 하느님한테 보내드릴생각중
뇌를 파보고싶은 새끼들 진짜..
저는 무조건 주위에 돌이나,못을찾습니다.
카메라에 안찍히게 쫘악~~
어제도 한껀했네요
나한테걸려라 쓰벌것들아
아파트는 주차장도 많고 관리사무소가 있어서 편리하지만
빌라는 동대표 또는 총무격의 대표를 선출하게 되어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저희도 처음엔 동네 주민 또는 다른 동네 주민까지 몰래 주차를 해 놓고 무단으로 사용하시더군요..
그런데 사람들이 남의 차가 왔으면 어디서 왔냐고 물어봐야하는데 전혀 물어보지 않더군요..
그냥 다른 자리에 주차하고 들어가는 상황이 반복...
한마디로 의협심 강한 사람이 직접 차주한테 전화해서 어디왔냐 물어보고 차 빼라 이렇게 해야 된다는 상황에 이르렀죠..
그래서 반상회를 통해 아예 자리를 지정제로 바꿨습니다.
자기 자리 이외에 다른 자리 절대 주차못하기로 하고 하게 된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는 방식으로...
그러니 본인 자리에 남의차가 있으면 알아서들 전화해서 빼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그거조차 하지 않고 그냥 주차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같은 빌라 주민...
이렇게 주차했을때 구청이나 경찰서에 전화하셔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구청 주정차 단속 부서에 전화해도 그냥 기다려라~ 와서 한다는 대응은?
그냥 핸드폰으로 전화 받을때까지 전화만~~
왜냐하면 사유지라 절대로 공무집행을 할 수 없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그래서 생각한 끝에 아주 강력 접착제로 만든 주차위반 스티커를 제작....
기본이 6만원 / 강력 첨부하면 1,000장에 7만원입니다.
이걸 세대별로 1/n 로 나눠서
이렇게 연락처가 없는 무단 차량에 전면 스티커 2장을 붙입니다.
전화해서 왜 붙이냐고 지랄 하면 같이 지랄로 맞서 줍니다.
허나 대부분 지랄은 하지 않고 그냥 갑니다.
CCTV로 확인 해 보면 띠려고 노력하다가 그냥 갑니다...
그리고는 왠만해서는 다신 안오지만 다시 오면~
그때는 앞 유리 2장
운전석, 조수석 각 1장
뒷유리 1장을 붙입니다.
전화 안하고 그냥 지켜 봅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낮에 주차장이 많이 비웠어도 주차를 안하시네요~
이렇게 까지 무려 5개월이 걸렸습니다.
즉 이 빌라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집이다라고 소문이 나면 왠만하면 안오시더라고요~
한번 입주자분들하고 상의해 보셔서 각각 분담 하셔서 주차 스티커 제작 하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전화번호 없는건 뭔깡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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