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주차장에서 얌전히 주차하고 있는데 김여사가 애는 태운 상태로 앞질러 가려다 차를 박음.
가해자 주제에 막 신경질을 냄.
블랙박스 영상 양측 보험사에 제출했더니 양측 모두 이건 누가봐도 김여사가 가해자라고 함.
근데 미친 남편이 성질을 내면서 자기네 보험사에 절대 가해자인 거 인정 못한다고 우김.
가해자측 보험사도 어이없어하면서 그건 불가능하다고 함.
어디서 들은 건 있어가지고 김여사와 남편은 자차처리후 구상금 심의위원회에 올렸음.
1년이 지나서 60:40 으로 가해자는 김여사로 판명남. 솔직히 이것도 억울한데 그냥 봐줌.
근데 40%를 구상금으로 청구한 것임.
본인차는 수선안하고 그냥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 제대로 견적받아서 과실 상계함.
FM대로 수리맡겼으면 지네들만 ㅈ되는 건데 고마운 줄도 모르고 헛짓을 하네요
우기면 다될줄 아는 멍청이들은 왜 사는지 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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