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게시판에 올렸다가 옮깁니다.)
구매한지는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새차입니다.
차를 타다보면 돌이 튀어서 도장이 긁히거나 패이는 경우가 가끔 있는건 저도 잘 압니다.
지금까지 검은색 그랜저 오래 몰았었고(마찬가지로 검은색) 돌빵당해서 보닛 긁히면 속상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새차가 도장이 과자마냥 깨지는게 한두군데가 아니더라구요
긁히거나 패인게 아니라 깨져나갑니다 ;; 정말 뭐랄까... 과자처럼요 ;;
절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돌빵이 아닙니다 ㄷㄷ
게다가 제 차만 그런게 아니라 작년 11월에 구매하신 아는분(휘발유)차도 보닛이 제차처럼 깨져나갔더군요
제차도 보닛이 아래 사진처럼 깨져나갔고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 ;;
사진은 3장뿐이지만
저런식으로 도장이 깨져나간 제차는 5곳
아는분 차는 10여곳이 달합니다.
기아차서비스 센터에서는
"아몰라요/안타봐서모름ㅋ/원래그럼/타다보면 그런거임"
이딴 소리만 계속하는데,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는거 차좀 타본분들은 아실거 아닙니까...
제 차만 그런것도 아니고, 저보다 고작 4개월 더 탄 지인분 차는 10군데 가까이 깨져나가서
세차해놓고 보면 너무 티가납니다.
제 차만 이런것이 아닐거라 생각하고 국산차 게시판에서 이쪽으로 글을 옴깁니다.
간혹 신차들이 클리어코트 가 덜 뿌려진 상태로, 차량들이 간혹 저의 샾에 들어오는데여
그런 차량들은 잘 보면은 페인트를 뿌리다 만 것 같은(페인트 날린것 같은 모양) 도장 표면이 않좋은 부분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걸 먼저 잘 찾아보시고 난후 주재원 콜 하셔서 잘 얘기해보세여..
그런데 페인트가 저렇게 깨져나가는게 말이 안되잖습니까.
아직 손세차밖에 안해본 새차를 고압세차 할 이유도 없구요.
한두군데 저렇게 깨진거면 아 내가 운없이 크고 날카로운 돌에 맞았나보다 하겠는데
5곳이 넘게 저렇게 깨져나가는게 말이 되나요?
당장 그랜저 ig보닛에 돌빵난것들하고 비교해봐도 너무 티가납니다
이건 지금 페이트가 아예 떨어져 나가고있다니까요
한달도 안된 새차가말이죠
유독 보닛만 이렇게 페인트가 깨져나갑니다.
제 경험상 저건 높은 확률로 돌빵일 가능성이 커요...;;
손세차 하실때 고압수 안쓰시나보네요...;;
도장 불량은 부풀어 오르거나 면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거나 금이 가거나 했을때 도장 불량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돌빵엔 정말 답이 없어요... 티 안나게끔 붓펜으로 타협하시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ppf필름도 씌워봤는데 필름값이 어마어마하게 나가고 흰차다보니 필름을 오래 쓰면 필름이 누렇게 조금씩 변하는거 보기도 싫고 해서 그냥 다 떼고 세차랑 왁스질만 열심히 하고 돌빵나면 붓펜으로 그냥... 타협... 해요 ㅋㅋㅋ
너무 상심하지 마세여
도장순서별로 경도조절이잘되어야 저렇게 안떨어져나가는데 그기술이 부족한거에요...
도장불량이아닙니다. 도장기술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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