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서산시청 앞 횡당보도에서 앞뒤 번호판에 장갑으로 번호판 가린 탑차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증거사진 촬영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17시36분)
바로 출동안다고 하였고, 4분있다(17시40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여자경찰이 지금 출동한다고 연락이 왔고, 정확한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봐서 알려주었습니다.
10분후(17시50분)에 그 번호로 다시 연락이와서 전화를 받아보니, 해당 차량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렇게 늦게 가셨냐? 라고 하니깐 최대한 빨리 갔는데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증거 사진있으면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면 된다고 알려주고, 자긴 더 이상 해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신고하고 출동까지 14분이 걸린게 이해가 안됩니다.
긴급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14분 씩이나 걸려서 도착한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경찰마다 프라이버시가있습니다
예를들어 화장실이라던지...
무튼, 못잡아서 아쉬웠습니다.
골목길에 새벽에 세차례 여자 비명소리 들려서 혹시나해서 문자로 경찰신고했는데 강력으로 들어가서그런지 3분만에 3대 오더군요
평소에 경찰찾을때보다 엄청 빠르다란 생각이..
(이후에 어찌된지는 모름..전화와서 위치 물어봐서 빌라 중심으로 비명소리 들린 위치 설명 드렸는데
못찾고 골목 순찰 돌고 간거 같기도하고
오분 간격으로 골목에서 비명소리 들려오니 새벽에 걱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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