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시는분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힘입어 2년전
시속 80->60km 속도 제한 및 전동차전용도로 해제로 오토바이분들이 오갈수 있는 도로가 되었죠.
문제는... 해제 구간중 대다수가 신호등이 없는 (누가봐도 전용도로같...) 곳이라
오토바이도 쌩쌩달리고 차도 쌩쌩 달리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작년에 오토바이 사고로 몇십미터 날라간 사고도, 이틀전 오토바이 사고로 똑같이 몇십미터 날라가서
실려간 사고도 있었는데 아에 기사조차 안나는군요. 제가 본것만 이정도니 실제로는 더 있었을껍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해제할때 상당히 말이 많았는데 말이죠.
이제는 사고 다발지역 + 교통경찰 과속 노다가 밖에 안남은거 같아 안타깝네요.
카메라를 더 늘리던가 해야할듯 싶습니다.
신호등도 없고 카메라도 없어서 고속도로 같은 곳에 무턱대고 허용만 해주면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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