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글 올렸는데 다시한번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분명히 정상 주행을 하고있다고 생각을하구요
1차선에 버스가 저속으로 달리고 있어 2차선으로
추월하려구 속도를 높이는 순간 버스가 사정없이
들어오더라구요...얼마나 무섭던지....
들어오는순간 클락션은 계속 울렸구여
저 상황이 지나서 마음은 버스앞에가서 세우고 싶었지만
그렇게되면 제가 보복운전을 하게된다는걸 알고
클락션을 누르면서 계속 따라갔어요.
그러나 버스기사는 사과는 커녕 눈길 한번 안주더라고요.
버스는 속도를 점점 늦춰 40키로로 주행을 하고 저랑은 점점 멀어만 졌네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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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버스는 회전반경 줄이려고 저렇게 우커브 이용해서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옮기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라인타려고 커브 시작지점만 보고서는 진입과 동시에 커브 시작. 그리고 옆에 보고 변경해야 하는건 까맣게 잊어버리지요.
버스운전자의 병신운전 + 사각지대가 만들어내는 콜라보.
대형차량 옆에서 꾸준히 달리는 행동이 원래 위험하지만, 커브길에서는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직업으로 운전하는자가 주행의 기본도 모르면서 관광버스를 운전하냐?
욕나온다...
답없음
항상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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