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주말 마무리는 잘하셨는지요?
본인은 아파트 고층에 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12층에 살면 8층사는 같은라인 아저씨가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담배냄새는 고스란히 창문 열어놓은 제 방까지 들어옵니다
담배냄새가 나면 제가 방충망 열어서
담배 불 나온 층 어딘지 다 확인햇구요.... 항상 그 층에 그아저씨
심지어 시간대도 7시 9시 10시.. 다 똑같습니다
근데 이웃인데
괜히 얼굴 붉히기도 싫어서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서 글올립니다
그사람도 잘못한게 맞는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그래서 최대한
기분안나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저는 제 여자친구랑 제 가족 건드리지 않는 이상 화를 잘 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막상 가서 대뜸 뭐라고는 못하겠네요
저는 15층 담배 피는 곳 14층
담배 + 진돗개 키움
겨울은 상관 없죠 문을 닫으니 ㅋ 창문 열때 되면 항상 모닝빵 하시는지 오전마다 냄새가 들어옵니다 저희집 아이들 3명이 싹다 간접흡연을 동시에 모닝빵을 합니다 ; 열받아 엘레베이터에 글 부착 후 치분히 3일 기다렸습니다 . 관리소 전화와서 게시물 제거해달라 방송해드린다 ok해주셈 또 3일 지남 총 6일 지남
계속 담배핌 ㅋ 오전 시간에 1시간 일찍 일어남 담배 필때 양동이
세숫대야 물 만땅 채우고 드르륵 소리 나자마자 바로 그집에다 부어버리듯이 뿌림 ㅋ 젖은채로 울집 올라옴 ㅋ 내집에서 내가 담배피는대 왜 지랄이냐길래 나도 시발 내집에서 내가 물뿌리는대 너와나는 공기과 액체 차이 아니니 하면서 더욱더 개 또라이 시전했습니다 내일또피우라고 니내집 문짝에 똥칠할태니깐 하니 신기하게 다른집 분들도 피우던 분들 몇분도 안피게 됬습니다 ㅋ
가끔가다 내집에서 내가 피우는대 왜 지랄이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양동이에 물 받아 준비해서 뿌리세요 ㅋ 나도 시발 내집에서 내가 베란다에 물도 못뿌리냐고 ㅋ
자기집에서 담배도 맘데로 못피냐는 인간들은 공동주택에서 살 자격과 상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왕이면 좋게 좋게 할려면...
해당 호수 댁으로 찾아가서...
요즘 과일 수박철이죠?
수박 좀 사서 가서 드셔보시라고...
그리고 부탁 좀 드리자고...
제 아내가 호흡기가 안 좋고 예민하고 저도 그러다보니 부탁 드린다고 할 것 같네요..
물론 그건 그집 식구들 다 있는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그래야 그집 남편이 담배피러 나가면 아내가 수박도 얻어먹었는데 한마디라도 하겠죠....
그집에서 냄세난다고 하잖아요... 내려가서 피워요 혹은 좀 이기회에 줄여봐요 등등...
그리고 형님들 좋아하시는 꼬추 강직도가 너무 좋아 졌습니다. 마눌 좋아 죽습니다. 그돈으로 세금 내지 마시고 운동을
하시던가 가족이랑 맛있는거 사드세요~ 담배는 백해무익. 스트레스 풀리는건 한순간.. 화이팅 합시다~^^
필때마다
안들키게ㅋ
전부다 모 아니면 도 식이니까 답이 없지...
그렇게 따지면 밥할때 창문 열지말고 해야지 음식냄새 다른집에 들어가고 생선구우면 생선구울때 미세먼지 엄청나게 나오고 냄새도 많이 퍼지는데... 집에서 밥 준비 하는데 윗층에서 내려와가지고 다이어트중인데 짜증나게 왜 문열어놓고 밥해서 힘들게 하냐 문 다 닫고 밥해라 이러면? 내 권리가 소중하면 남의 권리도 소중한줄 알아야되고 내가 싫으면 다른사람도 싫어한다는것 쯤 알아야지요
참고로 담배 끊은지 좀 됐음.
누가 담배피든 안피든 상관안함.
그아침에 모님빵 할 부지런은 있고 나가 필 부지런은 없는가?
그냥 냄새나면 3분정도 문는게낫겠네요
딱 3분만 양보하심되여
담배냄새 때문에 깨면
그때도 자다일어나서 문닫고 3분있다가 문열고
주무시게?
제가 담배를 끊은지도 십여년이 되었는데.. 담배를 끊은 이유가 제 건강이라기 보다는 제가 회사를 운영하는데, 밖에서 흡연을 하고 오면 배려 차원에서 비흡연자들이 있기 때문에 손도씻고 가글도 항상 하곤 했는데, 회의 시간에 흡연을 하지 않는 어린 여직원이 남성직원들이 흡연을 하고 사무실에 오면 냄새가 너무 심하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손을 씻어도 몸에 배어있는 냄새가 비흡자들은 참기가 힘들었던 모양 이였습니다. 저는 그정도로 힘든지 그때까지 전혀 몰랐는데, 그걸 견디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바로 금연하고 한달의 여유를 주고 회사에서는 출근 즉시 전면금연을 시행했지요..
그래서 지금껏 금연을 하고 있고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뭐든지 간단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고통을 받는 다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흡연 하시는 분들께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어느정도 정체가 있는 교통상황에서 근처의 차량에서 흡연을 해도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베란다는 오죽 하겠습니까? 담배 태우시는 분이 그걸 잘 인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을 수 있으니 먼저 정중히 말씀 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끊어야하는데 힘드네요
집안 청소하기도 힘든데..외관도 한두달에 한번은 싹 청소하지않으면 너무 지저분해져요...진짜 부지런한
사람들이 살아야됩니다..잡다한일이 너무 많음...아파트는 장점이 편리하죠...경비세콤 잘되있고...
눈오면 눈알아서 쓸어주고...현관앞이나 지하주차장 정기적으로 싹다 청소해주고 물탱크도 알아서 청소해주지.
놀이터있지...뭐 내가 신경쓸일이 하나도 없죠...
저희아파트같은경우엔 상가가 많은 아파트라 없는게 없습니다..단지안에 스타벅슨 두개나있고...세탁소 대형마트..수영장 ..키즈까페 골프장 .미용실 식당들...대형 프렌차이즈들...어디 안나가도 아파트안에서 거의다 해결가능합니다..
아자씨 담배 피지 마소 하면 되지만
내집인데 니가 뭔상관이냐 할수도 있지
근데 그런 담배냄새 감당 안될거면
아파트나 빌라엔 안사는게 좋다
아파트에서 피면 다른집에 피해가 가고
내려와서 근처에 피면 다니는 주민들한테 피해가 가고
아예 나오면 길빵이라고 머라하고 솔직히 필때가 없잖아요
흡연실이 있다면 거기서 충분히 필수 있습니다 없으니 문제죠
어디가나 흡연자들 대우못받는거 아는데
담배 그리 쉽게 끊어지진않습니다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담배로 푸는분도 많이 계시구요
너무 몰아가시진않았으면합니다
아파트내에서 개념없이 피는걸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아파트라면 단지마다 흡연실을 하나 만들어놓는것도 방법이 아닐까싶네요
피는사람들이 알아서 만들어라 이러심 또 끝없는 논쟁이될꺼같구요
결론은 아직우리나라가 담배가 불법이 아니라면 비흡연자에게 피해가지않는 공간을 적당한거리마다 만들어놓는게 어떨까합니다
공항이나 대기업 현장쪽은 흡연실을 따로 두고있습니다
그외에서 피면 범칙금및 제재가 가해지구요.
있으니 다들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가서 피게됩니다
무개념 흡연자가 있긴하지만 전체가 다 생각없는사람은 아닙니다
저금연 일주일차입니다 솔직히 죽겠네요
진짜 면상앞에서 이러면 한대 치고 땡값주겠다...아휴~
길거리에서 피는거면 잠깐지나가면 다행이지만
아파트내부에서 피우는건 엄연히 거긴
공 동 주택 이다
공동
그런의식있는분에 반말을지껄이십니까
그리고 제글좀 똑바로 이해하고말하세요
아파트내에서 피라고했습니까
그런무개념을 옹호하는글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사는곳은 금연아파트라 아예피지않았습니다
아파트밀집지역이라 나가면 다 사람들 지나다니는길입니다
님이말하는 야외란곳이 없다는말입니다
그래서 그런곳을 지정해놓는게 좋을꺼같단말이구요
아파트값만 계속올라가죠
그랬더니 언제부턴가 담배연기가 안올라오더군요.
공동주택이라면...안피는사람들도 좀 참아주던가...아니면..전세대 관리비 n분의1 해서 단지마다 1개씩 흡연구역 설치해서 청결하게 관리하던지..이런거하자하면 안피는사람들은 지들 관리비 나간다고 또 노발대발하겠지?
에휴~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면됨...그게싫음 그냥 단독가서 살던지.....참고로 전 흡연안합니다...
윗층에 애둘키우는데 밤12시에 뛰고 놀아도 그냥 이해하는편입니다...어지간하면 참고 그냥 삽니다...
그게싫으면 제가 단독가서 살아야겠죠....
이런글보면 흡연하는사람들 불쌍해보임...이번에 우리아파트 전체 금연구역 투표했는데...반대가 더많아서금연구역 안됬는데..이거보면 흡연자들이 더많다는애긴데...그럼 흡연자를 더배려해야겠네...다수가 흡연자니..
흡연구역 거의 3개동당 1개소 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집에서 피는사람 많습니다.
흡연구역이 문제가아니라 인성이 문제죠.
내려가서피고 다시올라오기 귀찮은거죠
흡연부스안에서만 흡연가능하도록 찬반투표해서 찬성 의결되면 안따르는사람들은 개망신줘야죠....
저희아파튼 5000세대인데...이번에 제가 흡연부스 건의했습니다..어떻게 될진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1층서핀다고 해도 저층세대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한텐 피해가 갑니다,,,,흡연부스아니고서야...
아파트안에서 흡연은 어쩔수없이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긴갑니다...
내가족이 집안에서도 담배냄새 강제로
맡아야하는거랑 같냐
그러나 흡연자가 본인집에서 피는게 불법도 아닌거고..에티켓일뿐이잖소...층간소음이랑 다를게뭐요...같은 케이스지..아니면 찬반투표해가 아파트 전체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하던지...해야지...무조건 피지말라는건 전 반대라 이겁니다..우리아파트경우 금연 찬반투표했는데..반대표가 더많이나왔는데...그럼 비흡연자가 참고 살아야 하는게 맞지않소? 다수가 흡연자이니 투표에서도 졌을텐데...다수가 소수를 맞쳐야 하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아랫집 젊은 할아버지가 새벽이고 저녁이고..시도때도없이 폈지요.
새벽에 자다가 코가매워서 깨기도하구요.
경비실.관리실 민원넣어봤구요.
아랫집 내려가서 정중히 어르신대접하며
얘기 수차례해봤죠.
나중에는 경찰에 신고했는데,
사유지에서 피는거라 방법이 없다네요.
한 일주일지나면 다시핍니다.
생애처음 집 구매했는데...
3천들여서 리모델링 싹한집인데..
결국 2년만에 팔았어요.
현재는 다른집사서 사는데,
다행히도 이동네는 매너있는지라..
그런 몰상식한분은 없네요.
답없어요..
메모남겨봐라, 찾아가서 얘기해라..
다소용없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야됩니다.
참.. 거시기하죠.
얼마전 이사간 이웃집 부부는 매일 복도에서 번갈아 담배를 펴서 여름한동안 담배냄새에 시달렸어요..안당해보면 몰라요...
싸울까봐 참다참다 결국 좋게 얘기했죠,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복도에서 그이후로는 안피우더라구요
그러다 바로 밑에 옆집은 낮에 베란다에서 담배피고 꽁초를 화단에 던지는걸 직접 베란다에서 얼굴내밀고 확인후 소리쳤어요 애기있는집이니 자제해달라고, 담배피지 말아달라구요..
근데 그분들 이사가면 또다른 분들이 새로이 등장합니다.. 계속 반복진행인거죠..
그래도 말을하고 안하고는 분명 차이가 있어요
참지말고 가셔서 직접 말씀해 보시거나
관리사무소에 중재해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분명 효과 있습니다
그리해도 말 안통하면 층간소음이나 담배땜에 피해입는 주민들의 방법들을 검색해보니
집집마다 사용하는 와이파이 제목에 'ㅇㅇㅇ호 때문에 못살겠다'라고 피해입주민들이 그런식으로 대처한 경우도 있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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