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보상 못해줄것처럼 배짱 부리던 회사에서 미화직원분과 같이 가서 얘기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자차보험 처리하고 회사측에서 면책금과 할인 못받는 부분 보상해주겠다. 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다소 찝찝한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할인 못받는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을 했고, 건수별 특별할증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어서 보상을 어떤식으로 진행하겠다는건지, 갱신기간에 차후 보상을 마무리 하겠다는건지는 언급이 없네요.
그리고 원래는 집근처 오토큐에서 수리를 할 생각이었는데, 자차보험은 렌트가 안되기 때문에 일단 출근하면 회사 협력 공업사에서 차를 픽업해가고 퇴근전에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1급 공업사라고는 해도 찝찝한 기분은 지울 수가 없네요.
범퍼 수리시에 간혹 공업사에서 내장재는 그대로 두고 겉에만 교환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그냥 교체를 하는게 더 싼데요......
자기부담금에 보험료 할인못받는 금액이 더 큽니다 .
100만원이상 보험사에 돈 퍼주는 호구됨.....
남이 파손한건데 내 보험은 절대 쓰는게 아닙니다.
수리비를 달라고 하세요
면책금 + 3년 할인유예 = 범퍼수리비
비슷하겠는데요. 특별할인까지 회사에서 보상해준다면 오히려 범퍼수리비가 더 싸게 먹히겠네요.
걍 범퍼 수리비 달라해요
걍 견적받고. 3년 무사고 할인 없어진거 자부담. 모두 계산해서 비교를 해주세요 ~~
이것도 솔직히 걍 버스회사서 걍 처리해주는게 맞는데 본인이 알아볼일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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