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입구쪽 사거리에서 직원분이 사고났네요 운전중 사고는 첨이라는데
아침에 출근하는데 리더기 있냐고 묻길래 있다고 쓰라고 했는데
일전에도 주차때문에 올렸지만 산업단지라 도로 양쪽에 주차차량 가득하구요
황색 점멸 교차로에서 좌회전 하기전에 시야확보를 위해서 앞부분이 일부 교차로 쪽으로
넘어가있던 상태였고 정지상태였는데 우회전차량이 크게 우회전하면서 앞 번호판쪽을 받아버렸네요
상대 k5이고 저희직원 니산 알티마 인데 k5차주가 내려서 하는말이 블박없다구
있는거 보이는데 메모리 없다고 했다하더라구요 자기는 가만히있었는데 와서 받았다고
직원이 빡쳐서 제 리더기 빌린걸로 메모리 열어봤는데 11일이후로 녹화가 안되있네요
제가 일전에 최소 한달에 한번 포맷하고 상태 확인하라 했었는데 말안듣더니 좌절모드네요
만약 직원말대로 였고 블박있었으면 과실잡아도 얼마안됫을건데 직원은 블박 짜증나서 바꾼다고 하는데
둘다 블박자료 없으니 과실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목격자는 있는데 연락처는 안받았답니다. 멍충이 --;;
직원쪽차있는 도로는 넓은 왕복1차선인데 교차로 앞에서 좌회전 차로 생기면서 3차로가 됩니다.
양쪽 도롯가 주차되어있어도 교행가능한 도로이고요 k5쪽 차로는 양쪽 주차시 교행불가능한
왕복 1차선 도로입니다.
블박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제대로 녹화가 되고 있는지, 메모리가 이상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오로지 본인의 몫입니다.
있는 블박이나 관리잘하라고 하세요.
전 시동걸고 사고등의 특이점없으면 포맷하고 출발합니다.
기계주차라서 충격감지녹화로 주차영상 가득차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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