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올렸던 상습 끼어들기 지역입니다.
출퇴근 시에는 워낙 비양심적으로 끼어들기를 하는 차들이 많은지라
경찰분들이 간간히 단속도 하고 하더만 요즘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잘 안나와있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몇백미터 줄지어서 진입로로 진입하는 차들은 호구입니까?
진입로 바로 앞 실선에서 끼어들라고 하기에 일부러 껴주고 신고할까 하다가
너무 얄미워서 안끼워줬더니 제 옆차(대형트럭) 쪽으로 바짝 붙여대길래
너무 놀래서 클락션을 눌렀는데도 계속 들이대더만요 임산부도 옆에 태우고 있는데...
(ㅈ되바라 겠죠 상업용 차인거 같던데..)
상품권 날라갈껍니다. 양심적으로 좀 운전합시다.
진로변경위반으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양심에 가책도 못느낄겁니다.
늘 저렇게 운전하다보니 당연히 요렇게 가면되지라고 생각이 굳어버린듯...
습관이겠죠.. 잘못된 습관은 고치게 만들어드려야겠습니다.
줄지어 기다리는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않나..
그냥 불쌍한 인생이라 여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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