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 더운데 오늘은 그리 덥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동수원쪽에서 2차선 100키로정도로 주행중인데
1차선에서 저보다 더 빠른속도로 묵직한 차가 한대 옵니다.
버스입니다.
"버스가 1차선 가도 되나.."
좀 가다보니 그냥 깜빡이만 넣고 차선변경 금지구간에서 들어옵니다.
영상에선 거리가 꽤 멀어보이지만 실제론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좀 빡이칩니다..
3차선으로 또 차선 변경하는데 이미 3차선에선 버스가 오고 있습니다.
3차선 주행중이던 버스가 급브레이크를 밟네요.
미안하다는 비상등도 없이 4차로로 지 갈길 갑니다.
요즘 버스 관련 사고도 많은데 회사에선 법규같은건 신경도 안쓰는건지
아님 교육을 해도 본인이 꼴리는대로 하는건지~
버스차주님. 제가 상품권 2장 보내드렸습니다. 고생하세요!
3번 차선변경 신고하세요
3번 차선변경 신고하세요
3번 차로변경 신고하세요
먼 헛소리고
고.속.버.스 만
매주 하루씩은 경부를 타는데 진짜 개 극혐이
버스전용차로 운용 시간에 2차로로 기어 나와서 버스들끼리 추월 하는 새끼들...
모서리만 들어오면 다 지들 차선인줄 알아요
차거리가 가까워도 모서리넣고 풀브레이크 밟게 만듭니다
진짜 패죽이고 싶어요
편도 2차로 고속도로 에서 나란히 가는 풍경 개 젖같죠
버스전용차로시간 끝나도 1차로 달리는버스만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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