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대로입니다.
평소 제가 불의나 억울한일당하면 못참는성격입니다.
꼭 한마디하거나 오지랖을부리곤하는데
그때마다 여자친구와 다툼이 생기네요
가까운예시로 불법주정차나,비장애인이 장애구역주차
같은것들은 차주인에게 따끔하게 질책을하거나
차주인이 없으면 국민센터에 신고하거나합니다.
그때마다 여자친구는
"왜자꾸 신고하냐 너는 법없어도 잘사냐"
"그냥 넘어가라 니가그래봣자 저사람들은
계속 저렇게 살것이다" 이러더군요
물론 여자친구 말도 틀릴게없긴한데
교통질서에 대해서 너무 무지한건지
운전을 안해보셔서 그런건지
가끔 길거리 사고유발자들,길거리한복판주정차에들에게
쫓아가서 한마디씩해주면 꼭 여자친구는
저에게 오지랖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저는 "그래도 각인시켜줘야 다음부턴 안그런다"
이런식으로 대화하다가 곧 싸움으로번집니다.
여자친구가 운전을 아예안해서 그런지
교통질서에대해 무지한것도있고..
살짝 안전불감증도 있는것같습니다.
며칠전에는 차가 밀려서 왜그런가싶더니
차주가 더위를잡수셧는지 아니면 미치셧는지,
그랜져를 길거리에 대놓고 주차를해놧더군요.
열이 너무받아서 차 신고하고 차주 번호좀보려햇더니
여자친구가 말려서 차 사진만찍고갓네요..
이거 제가 너무 오지랖 부리는건지,
아니면 여자친구에게 상세히 설명좀해줘야하는지요..
여친이랑 있는데 왜 사진찍고 전화하고 도시의 슈퍼맨이 되려고하세여?
여친의 슈퍼맨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교통법규 위반차량 싫어하는데
주변에서는 니가 그런다고 뭐달라지냐
라는 말을 자주듣네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혼자있을때합니다
고치려는 님이 대단함 여친과 결혼 안할거면 헤엊는게 낳을듯....
도와주지는못할망정 방해는 말아야죠 ....
법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하는 최소한이라 캄니다.
이해가갑니다
슈퍼맨은 항상 피곤한인생을살더군요
영화보셧죠?^^
어렵겠지만 조근조근 설명만잘해주시면 여친분도
이해할겁니다 중요한건 법을어긴차주와도
최대한덜싸우려고 노력도 하셔야하구요
싸우는모습이 여친분 눈엔 이해가안갈수도
있는법이니까요
"일방통행 진입 했는데 반대편에서 차가 내려 오더군요
저는 창문으로 아줌마 여기 일방통행이에요~~
아줌마는 아예 하고 계속 내려옴;;;
여친은 옆에서 어차피 얘기해도 모른다고 그냥 가만 있으라 하더군요...내 생각은 다르지만
토달면 싸울까봐 그냥 대꾸 안함....
여자들은 원래 이런가 싶기도 하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친분에게 침착하게 설명하시고 이쁜사랑 하시길...
그걸 모르네요 글쓴이가
본인이 그렇게 일이 터질때마다 조취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현명하게 세상을 보는것같습니다
여긴 한국입니다..
남자분이 다 내려놓으세요 그냥~!
님도 여친없을때 그렇게하시고 같이있을때는 그냥 넘어가세요... 둘다 양보가 1도없어서 그런거에요
만약 이걸 이해해준다면 그 여자분과 꼭~ 결혼 하세요.
이거 뿐만 아니라 서로 의견차이 때문에 많이 다투실꺼 같아 보여요.
소양이 부족한 사람은 교육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교육으로 안돼면 법으로 다스려야지요.
선생님께서는 바르게 살고 계신겁니다.
불법,편법,부도덕한 행위로 살면 처와 자식 가족앞에 당당할수 있는지 수많은 불법행위자에게 묻고싶습니다.
바른길로 가십시요. 바른사람들이 모여 힘을 합칠때 비로서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사회와 국가 또한 정화작용이 가능해집니다.
그냥 눈치껏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싸우는건 님 성격문제지 오지랍이랑 먼상관인지 원
입장바꿔 여자친구가 길거리 비흡연장소에서 담배피고있는사람 한명한명 다 찾아가서 "여기 담배피는곳 아니거든요?" 하며 보이는 족족 말하고 다니면 피곤해요 안피곤해요???
혼자있을때 정의의 사도가 되세요 답답한 인간아...
"그냥 넘어가라 니가그래봣자 저사람들은 계속 저렇게 살것이다"
글 내용에 답이 나와있네요
저도 그런면이 있으니까요.
근데 인간쓰레기들은 바뀌지 않아요.
나 하나로 바뀌는거라면 저도 열일을 했을텐데,
이 나라의 수준의식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내가 무슨 행동을 하고있는지 옆에있는 사람은 신경도안쓰게 되죠. 뭐든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마 같이 맞짱구치는 여친이었으면 덜했을텐데 반발심에 더 지나친행동하는거 같은데 자기자신이 녹화된 영상한번 보시면 이불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멋지십니다
저도 그 상황이 잘못된거 알고 저 혼자있을땐 남자건 여자건 시시비비 가리고 싸우지만 둘이있을때는 평화롭고싶거든요.. 그런심리인건 같아요. 둘이있는 상황에서는 심장 쿵쾅쿵쾅 상황이 싫어서 그럴거에요^^; 이해해주세용ㅎㅎ
저 구역이 워낙 오래되고 길고 좁고하다보니 주차공간도 없어서 사람들이 불밥주차 많이 합니다..
저도 두세번 참다가 욱 하면 끝 봐야 하는 편인데...
와이프가 정말 싫어하더라고요....
혼자 있을때는 아직 하는 편이지만
와이프랑 같이 있을때는...
조금 참아도 봅니다 요즘은
본인 일이나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시고요, 자기관리잘하고 바쁜 그런사람들은 신고할시간없습니다.
운전대잡으면 착한사람도 악마가돼요ㅋㅋㅋ
그걸 이해못하는 여친을 바꾸세요 ... 잘 이해 할수 있는 여자로..
시민의식이라고 신고하고 칭찬하고 .. . ㅋ
님이한 행동이 잘못됐다는건 아니지만 같이있는동안에는 상대방 배려해서 적당히 요령껏하는게 좋을것같다는생각입니다.
이런것은 싸울문제도 안됩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일이라면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여친분은 님을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기만 바라는데 님은 늘 화를내고 언짢아하며 누군가를 비방하는게 싫은겁니다.
도로에 나가는 순간 저런 차들은 늘 있기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양아치같은 여자들 빼고는 남자가 누구욕하고 싸우려들고..이런거 상당히 싫어합니다.
혼자있을때 신고하세요
여친이랑 있을땐 여친한테 잘해야죠
여친이나
와이프나
자식이나
부모님이나
직장후배나
직장상사나
친구나
모두 피곤하겠다
나중에 신고해도 신고 처리에 문제가 되지 않다면 여친과의 시간에서 여친도 배려는 해야하지 않겠느냐이죠..
신고하면 안돼~ 가 아니고 신고는 하되 타이밍... 그리고 오지랖이라고 하기엔 저런 분들이 많아야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거기에 오지랖이라고 하면 안되죠...
저런 분이 신고를 하되 너무 남들 보란식으로 하면 오지랖이고 그냥 자연스레 하면 그건 정의를 위한 행동이겠죠..
욕하는게 아니라 정의를 구현하되
옆에 여친도 생각해줘서 타이밍만 좀 한템포 늦춰서.. 해란거죠..ㅎㅎ
마지막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 제목을 닉으로 하셨는데 반말댓글을 보고 아쉽습니다 ^^;
신고는 좀 있다가....
적당히 해야지
니네끼리 정모하나 만드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사랑하는 연인 앞에선 특정인의 비방을 하는건 즐거운데이트 시간에 도움이 않되는걸로 보입니다.
글쓴이님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기 보다 때에따라 행동이 조금 과해보였던게 연인한테는 좋은작용을 못하는걸로 보이니 우선 자신하나 그런마음 가진걸로 만족하시고 생활하시길^^
뭐든 적당히 해야죠
와이프가 운전을 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제가 신고안해도
같이 타고가다보면 제가 못본것도 자기가 수동녹화 먼저 누르면서
번호판 말로 외치며 녹음하고 너 신고 이럽니다 ㅎㅎ
전 그 결혼 반대입니다!
"우리 남친은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힘을 쓰고 있어~!"
"좋은 남친이죠~!근데 같이 길을 다닐 수가 없어요~!"
50미터 가서 사진 찍고 신고
20미터 가서 사진 찍고 신고
불법 주차 차량들이 줄 서있으면 1시간 동안 그자리에서 사진찍고 신고하고
때로는 좀 완전 둥글지 않더라도 둥그스름하게 사는 것도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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