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면서 왜 맘충들 이해를 못하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와이프가 요식업종사자이며 저또한 장인어른장모님밑에서 1년 넘게 요식업일을 해본적이잇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애들은 식당이나 대중앞에서는 얌전합니다
왜냐 저희둘다 맘충들이 식당에서 해온걸 봐왓기 때문에 절대 누구한테 미움받을짓 못하게합니다
저희애들은 식당가면 의자에서 일어나질 않습니다(화장실제외)다먹을때까지요 칭얼거리지도않습니다 그만큼 참으면 저희는 나가서 그만큼 보상해줍니다 장난감이라도 하나 더 사주고 밖에서는 신나게 놀도록 해주죠
한번 어떤일이잇엇냐면 저희와이프가 식당에서 웃음을 좀 크게햇더니 큰애(5)살 애가 하는말이
"엄마 여기 엄마 혼자잇눈데 아니거든 조용히좀해줘라"(딱 말투가 저래요)라고 엄마한테 구박까지합니다 와이프는 미안해 하고 사과도 애한테 하구요
이런데 어느식당가면 저희애들만 얌전히 앉아서 있다고 사장님이 저희애들먹으라고 간식거리도 공짜로 주십니다(바란건 아니엇습니다)
애들 기살려주는거?? 그런데서 기를 살릴필요가 없습니다
기살리려다가 영원한 상처남길수도잇습니다 뜨거운거 왓다갓다하는데도 마냥 좋다고 돌아댕기면서 사고치는걸 보고잇습니다 그러다 사고라도나면 지(애부모)잘못이라곤 생각안합니다 또 숟가락통에 숟가락 다 꺼내서 만지작거리면서 노는데도 제재안합니다 가게마치고 수저닦으면서 물끼,손지문 묻을까봐 면장갑끼고 수저 물끼제거합니다 숟가락에 지문까지 보고 싫어하는사람들이잇어요
또 제일 이런게 왜 문제지 하시는게 있습니다 애들이 떠들거나 말안들을때 "저기 아저씨 애좀 혼내주세요"이런말 하지맙시다 진짜로 혼내면 가만히 계실건가요 아저씨입장에선 정말 곤란합니다
기살리는것보다 예의를 먼져 가르치는게 순서라 생각합니다
예의를 가르치면 어른들이 애가 예의바른모습보고 칭찬 많이받으면 그게 기살리는겁니다
요즘 노키즈존이 점점 생기다보니 하소연할때가없네요 애들놔두곤 어딜갈수가없는데....
뭐..이런 사람도잇다구요
점점 늘어가네요 경주에서도 노키즈존이....
경고후에 또 하면 맴매 들어갑니다.
저희도 맴매 많이합니다 ㅠ 아직 말을 잘 안들을때라
예의를 중요시하는 와이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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