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램프 하나 갈려고 오*큐 신*공업(정읍지점) 수리 센터에 가서 정비기사에게 열쇠를 맡겼더니 10초 만에 눈앞에서 차량을 리프트와 충돌하여 차량의 파손이 발생하였습니다.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차량의 파손된 부분은 센터에서는 보험 처리해서 제대로 보상해 주겠다고 했는데, 문제는 수리기간 동안의 차량의 사용입니다.
저의 직업상 지방출장과 장거리 운전을 자주하여야 하는데 오*큐에서 가입한 보험 약관에 렌트카 조항이 없어 렌트카는 해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열흘 이상 걸리는 수리기간 동안 다른 차량을 렌트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들이 보상해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너무 황당하네요. 다른 브랜드차를 기*자동차 수리 센터에서 수리한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차량에 돈 써가면서 차에 애착을 가지고 잘 관리했던 차를 램프 하나 갈려고 갔다가 차량을 파손시켜놓고, 내가 아끼던 차가 내 잘못도 아니고 믿고 맡겼던 센터 직원 잘못으로 부셔져서 못 타는 상황에 렌트를 하여 타고 다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까? 렌트 타는 것도 억울해서 미칠 지경인데, 그것조차도 못해준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아니면 피해를 줬으면 직접적 간접적인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수리기간동안 일을 할 수 있게 렌트만 해달라고 하는 게 억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운전할 때 부순 것도 아니고 당연히 믿고 열쇠를 맡긴 센터직원이 10초 만에 두 눈 앞에서 제 차를 부숴버렸습니다. 사설 카센터도 아니고 기*자동차 센터에서 당사 직원이 부순 부분에 있어서 제 차를 제가 운전할 수도 없게 만들어서 안 타도 될 렌트카를 타게 만들어놓고 그걸 보상해줄 수 없다고 말하는 게 정상입니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당사 직원이 일으킨 모든 문제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하는 건지 의심스럽네요.
더 웃긴 건 콜센터의 대응이었습니다. 처음 본사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이야기하니 해당 지역 콜센터로 넘기더군요. 거기까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근데 그렇게 연결된 콜센터 직원이 담당자를 찾아서 연결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연락은 오지 않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음날에도 연락이 오지 않아 제가 직접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물어봤더니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퇴근을 하느라 그랬다고 대응을 합니다. 일단 퇴근시간에 퇴근하는 건 당연하고 그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라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아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있는 상태에서 콜센터에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당직자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당직자의 말로는 담당자가 퇴근시간이 되어 퇴근준비를 하여 연락을 주지 않았다고 하며, 당직자 본인이 직접 담당자직원에게 전달한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또 다음날 담당자가 1~2시 사이에 연락이 왔습니다. 담당자가 하는 말이 오*큐에서 파손시킨 부분은 기* 보증하는 부속이 아니라서 기*자동차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말하면서 신*공업(오*큐 정읍지점)와 직접적으로 해결하고 조율하라는 답변 뿐 이였습니다. 저 답변하나 듣자고 3일간 뭐 하러 3일간 기다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큐를 방문한 이유는 제가 이용하는 차량의 브랜드를 보고 간 것인데 기*자동차에서는 자기들 소관이 아니고 자기들이 상관할게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니 울화가 치미를 따름입니다. 그러면 오*큐를 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자기들이 자기들 브랜드를 빌려줬으면 그만큼의 책임을 지고 대응을 하지 않고, 보증수리에 관한 책임만 지고 나머지 책임은 회피하는 대응이 너무 화가 납니다. 과연 이런 오*큐가 기*서비스센터라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막말로 이야기하면 제가 차량을 부시고 수리를 해줄 테니 나머지 손해 보는 부분은 알아서 해라 자기는 자기가 파손한 부위만 수리해주고 네가 차량 사용하지 못해 피해보는 부분은 내 책임이 아니니 내가 상관할거 아니다 이거와 뭐가 다릅니까? 라고 담당자한테 이야기했더니 그 지점과 이야기를 해보지도 않고 그것과 관련한 부분은 자기네들 소관이 아니라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큐에서 문제가 생긴 것은 기*자동차와 상관이 없으니 피해 본 손해는 그 지점 오*큐와 알아서 처리하고 합니다.
이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기*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그럴 거라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나더군요. 블랙 컨슈머 취급 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제가 당사에서 받은 피해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에 이런 식으로 대응한다면 당연히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똑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 <위 내용은 기*아 1차 접수 내용> -------------------------------
이후 전주 기*담당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감사실에 고객님이 접수하신 것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기존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기존내용과 동일한 답변을 하면서 피해자인 저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중간 중간 이야기를 끊으면서 무조건 적으로 자기들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니깐 신*공업사(오*큐)와 알아서 합의하여 원만히 해결하라는 답변만 반복합니다.
담당자가 너무 말 귀을 못 알아듣는 것 같아 이러한 예를 다시 예를 들었습니다.
예) 담당자님 차가있습니다. 제가 그 차를 파손시켰습니다. 다만 렌트는 못해드립니다.
저는 파손시킨 부분에 대해서만 수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수리는 보상을 해 줄 테니 수리기간동안 차를 사용하던 안하던 그것은 알아서 하세요.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으시겠습니까?
와 같이 예시를 들어드렸더니 그것에 대해서는 답변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담당자님 차를 파손 시킬 테니 그것에 대해서는 보상 해 드리겠습니다. 렌트는 없습니다. 차량과 차량번호를 알려주세요. 라고 하였더니 담당자가 왜 제차를 가지고 그러십니까! 라고 말을 하시는데 본인 차는 위와 같은 식의 보상을 받을 생각이 없으면서 일방적으로 저에게는 우리는 관여할 수 없으니 알아서 오*큐와 협의하여 보상을 받아 라는 식의 답변만 반복중입니다.
제가 그래서 기* 차를 타기 때문에 기*자동차 서비스센터 및 오*큐를 들어가는 것인데 기*에서 이러한 식으로 대우를 하면 기* 서비스 센터를 들어갈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라고 물으니 답변 드릴 수 없다는 말로 계속 반복합니다. 또한 담당자가 상담사로서의 자질이 있다, 없다 말할 수 없지만 그 담당자는 많이 부족하고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주고받아야 하는 것인데 상대방(피해자)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이야기하고 있는 중에도 본인이야기를 계속하며 본인(담당자)의 의견만 말을 하며 이렇고 저렇고 대처를 할 생각 없이 책임전가를 합니다. 본인이 불리한 대답은 답변을 할 수 없습니다. 라는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담당자는 고객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전혀 헤아리지 않으며, 고객 대응을 정말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 평생 고객대응을 못하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 번 통화하며 이렇게까지 이야기한 담당자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고 아는 것 이라고는 기*전주사업소의 이 사고로 인한 담당자라는 것 하나만 알고 있습니다.
위 내용까지 총 10회 이상 민원을 문의 한 내용입니다.
지금 현재 차량은 수리 들어가 있고.
렌트는 자비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주 기*서비스센터 담당자와 통화 한 녹취도 보관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여~!
자비로 렌트하시고 소액심판 하세요
자비로 렌트하시고 소액심판 하세요
소송걸기전에 알아서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꼭 자비 처리 후 배상소송하세요
차 수리기간이 10일이상걸린답니다ㅎㅎ장거리 운전하며 일하는분이라는데ㅎㅎ수리기간동안 렌트받아야 마땅한 부분인데 차는 보상해주니 된거 아니냐?이건가요??ㅎㅎ님 머리가 어떻게 되신건지ㅎ수리기간동안 렌트는 받아 마땅한 겁니다 님아~생각좀 하고 답글 쓰쎄요ㅎ
역시 현기! 이러다 점유율 바닥 처봐야 정신차리지!
글 내용 숙지가 안되시나 보네요
렌트만 해 주었으면 될 것을...
국산차는 서비스센터가 간판만 돈주고 산 개인이 운영하는 카센터입니다. 돈받고 간판만 준건데 우리가 어떻게 책임지냐? 라고 하는게 국산차회사입니다.
결론은 한국이 병싄같고요. 이런것도 소송걸면 소송에 들어간 시간을 연봉으로 계산하고 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하도록해야 이런 일이 줄어듭니다. 병슨같은 관대한 법이 문제죠.
주재원오면 센타도 이야기 달라질겁니다 고색센타 전화하셔서 담당 주재원 불러달라고 하시고 차량 수리후 사고요지에 대한 내용 차량에 현수막걸어 두고 하겠다 해보세요..이야기가 틀려질껄요?
시도 해봐야 겠네욤 말씀 감사합니다
무슨 이런식인지.. 문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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