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던 사실을 가감없이 써보겠습니다.
사고 날짜는 8월 5일
집앞 골목에서 서행중 빌라 짜투리 공간에 주차해뒀던 차에서 아이가 문을 갑자기 열어
제 사이드미러를 충격한 사고를 겪었습니다.
상대는 주차한 상태였고, 아이엄마와 아이가 타있었고
제 차에는 저와 아내, 아이 둘 타있던 상태였습니다.
제 사이드미러는 깨졌고 케이스는 튀어 나간상태.
전 차에서 내려서 아이엄마에게, 평소 톤으로 "아이 교육을 잘 시키셨어야죠" 말하고는
아이가 놀란표정으로 있길래. "괜찮니?" 물어봤습니다.
그후 상대는 보험접수를 해야겠다며 보험을 불렀고 저도 보험사에 접수를 했습니다.
각보험사 사고 처리 직원분들이 도착했고, 제가 안들리는 곳으로 상대 운전자분을 데려가 설득하는듯했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 목소리가 커지며 "내가 뭘잘못했냐?" "난 잘못없다"는식으로 큰 목소리가 오가길래
제가 이런경우면 그쪽이 가해자인데 일 크게 키우지말자는식으로 말했더니
갑자기 언성으로 높히고 삿대질을 하며 "당신이 법을 알아? 알면 뭘알아?" 라며 분노의 막말을 시전하였습니다.
주변에서 그 여자 지인 언니가 말리고 보험사에서 말리고 해도 막말과 분노표출은 계속되었고
전 웃으며 알겠다고 그럼 그냥 보험사가 알아서 처리하시게 두자고 현장을 정리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때 당시 제 블박은 설정문제였는지 SD카드 문제였는지 영상확보가 안되었던 상태였으나
상대 운전자가 자신의 앞뒤블랙박스가 있으니 그거 제출하고 자기는 빨리 영화보러가야한다며 영상을 제출 하길래
영상이 있으니 문제없겠다 싶었고, 제 보험사 담당직원이 이미 저분이 인정을 했고 영상도 있으니 걱정마시고 귀가 하시라고
하셔서 집으로 갔다가 그 다음날 휴가를 2박 3일 다녀왔는데
휴가 다녀오니 말이 바뀌더군요. 제가 영상이 없다는걸 알고 자신의 영상이 지워졌다고 거짓말을 하곤
자신이 피해자니 영화 못본것까지 전부 피해보상 청구하겠다며 나오는겁니다.
제 보험사에서는 이여자 안되겠다며 신고하셔야 되겠다고 해서 경찰서에 신고하고 진술서 쓰고나왔는데
경찰분이 통화해서 좋게 해결보려는 노력도 상대는 계속 자기말만하며 우기는바람에
경찰분께서는 듣다듣다 안되겠다 싶어서 그럼 전화끊고 진술서 쓰러 나오라고 하고 전화는 끊고.
전 귀가하면서 혹시나해서 사고 지점 바로앞 태권도장에 그때 찍힌 CCTV가 없는지 사범님들 음료수까지 사다드리며
영상을 찾아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아내가 허리가 많이 안좋아 극도로 조심해야하는데 급브레이크로 놀라서 병원가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을때도
제가 '저런 경미한 사고로 무슨 병원을 가냐'며 그냥 사이드미러만 보상받고 넘어가자고 해서 저희는 병원도 안갔는데
심지어 그 아이와 운전자는 병원까지 이미 다녀왔고 진단서를 제출하겠다는겁니다. ㅋㅋㅋ(아이 진단서는 경찰이 받아주고 아이엄마껀 접수 안한상태)
다행히 며칠후 극적으로 태권도장 CCTV 영상이 확보되어서 그 영상을 보험사와 경찰서에 제출해놓은상태입니다.
정말 막무가내 최악의 진상여자때문에 제 보험사는 말할것도 없고 상대 보험사도 저와 통화하며 한탄과함께
혀를내두르고 경찰관께서도 이런분은 처음이라며 굉장히 골치아파하는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상대 보험사직원이
이 여자 남편분하고 통화하며 남편분 통해서 좋게 진행하려는것도 부부싸움후 상대 남편도 놔버린상황입니다.
심지어는 나중에 확보한 태권도장 CCTV영상도 보시는것처럼 저렇게 명백하게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저영상을 인정못하겠으니 방범 영상 더 찾아달라고 경찰에게 요청했답니다.
경찰분은 마디모프로그램을 의뢰하겠다는 상태이고
전 병원도 안가고 그냥 15만원돈 하는 사이드미러 수리만 해주면 넘어가려고했는데
이런 반전의 반전을 가져다주는 버라이어티한 여자일지는 상상을 못했던지라.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미 서로 보험접수 되 있는건 다 취소한 상태.
저희쪽 보험사에서는 차상해 보험으로 병원진료 받으시고 구상권청구소송을 진행하자고 하는데
그럼 마디모프로그램에서 상해없음으로 나왔을경우 또 번거로워지는 상황이 될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 상대 보험사한테 이 여자 대체 왜이러는거냐고 물으니 제가 애 교육 제대로 못시켰다고 한마디한게
너무 화가나서 이러는 거라네요.... 아니, 차 내릴땐 전후 좌우 살피고 열어라. 교육시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 아이가 다칠수도 있는상황인데요.
너무 괴씸하고 얄미운, 비상식적, 몰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이 여자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
내용추가합니다.(8.17)
많은분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몇몇분들이 걱정해주신 어린이 차량에대해 설명드리자면
저 위치는 태권도장 앞이며 아이들이 승하차하는 위치는 영상에 주차되있는위치보다 5미터정도 뒤에
태권도장 출입문입니다. 승하차 방향도 물론 영상기준 왼쪽. 저희 아이도 저 태권도장에 다녔기때문에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 위치는 차가 상시 주차정차 대기하는 위치이고, 사고당시 어린이들은 없고
사범님 두세분이 대화하시다가 출발하시는 뒷부분영상도 있습니다.
아이가 승하차중이었다면 당연히 정지했겠죠. (stop표지판이 나왔다면 아예 가운데로 주행이 불가능할정도로 좁은위치입니다.)
두번째는 제가 안해도 될말을 해서 감정을 키웠다고 하신분들에 대한 의견입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아무말 안하는게 맞았던거 같습니다. 저도 사고 경험이 별로 없던지라 놀라기도 했고,
제 의도는 '아이 교육 똑바로 시켜라!'가 아니라
아이가 내릴때 사이드미러로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하고 내려라 안된다를 부모가 컨트롤해줘야하는데 그걸 하지않았고
내려서도 아무말 안하고 있길래 저도 놀란마음에 그렇게 말했던 것이 상대에겐 제 의도와 상관없이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었겠지요. 인정합니다.
절대 방생하지마세요.
전생에 당신 죗값 치른다 생각하고 끝까지 데리고 사시길.
머스마들은 논리가 되면 쳐 맞아도 인정하거덩요.
실수인정 안하고 엉뚱하게 '애 교육' 이말로 물고 늘어지는거 . 엉덩이에 붙은 껌도 아니고 ㅡ.ㅡ;;
답답하다 답답해~
다만.. 저건 애가 잘못한게 아니고.. 문 열기 전에 엄마가 체크했어야 할 부분입니다. 애가 어리면 안에서 안
열리게 잠금장치를 걸어두든지..
애 교육 얘기를 꺼낸건.. 부모입장에서는 뚜껑 열릴만 하긴 하겠네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대응하는건 진짜 아닌데.. 작은일로 사단을 만드네요.
그 상황에서 아이교육좀 잘 시켜야죠 라고 말할수 있는거 아님?
내가 교육을 제대로 시켰든 아니든간에 제자식이 잘못해서 사고가 유발된게 맞잖아요??아닌가요?
글쓴이가 말을 잘못해서 사고가 생긴건가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반성할건 반성해야죠.
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이잘못해서 타인에게 정신적 금전적 신체적 피해를 끼쳤는데..
상대방에게 준 그 모든피해가 저런 말한마디잘못한것때문에 합리화되진않는단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댓글달린거보니 알아들으실것같진않지만..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세요.
사고처리는 가해자로써 피해자분께 죄송하게생각하면서 법대로 처리해주는게 맞구요.
기분나쁜 말에대한 사과는 따로받는게 옳은거아닌가요?
근데 본문글보면 기분나쁜 말한마디때문에 가해자가 사고자체를 진흙탕으로 만들고있잖아요?
쓸데없는말하니 다이런거 아닙니까
참.. 진짜없어져야될말이 남이 애교육잘시켜라 왜이런소릴 다른사람이해야하죠?
쓸데없는오지랍 누구나애교육잘시키고싶어하는데 한번실수로 애교육운운하는건ㅉㅉㅉ 본문에 평소톤으로는 왜굳이말했어요?자기는아무잘못없다는거강조하려고?
평소톤이라하더라도 웃은얼굴로얘기하더라도 애교육운운하는건 기분엄청나쁜일이에요 애엄마입장도 들어봐씀 하네요
글에는평소톤으로적었겠지만 남이볼때평소톤일까요? 개정색했겠지!
잘못하면 죄인되는게 맞구요.
피해끼친분에게 하인처럼 굽신굽신해야되는게 맞습니다. 부모가 자식교육을 못시켜서 남한테 민폐끼치면 욕먹어도 할말없는거구요. 그렇다고 글쓴분이 욕을 한것도아니고, 자식 교육제대로시키라는게 그렇게 기분나쁘세요? 평소에 그런말을 많이 들으셨나봐요?
저같으면 글쓴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아들놈을 따끔하게 혼냈을겁니다.
왜냐구요? 다행히 이번엔 몸안다치고 넘어갔지만 다음에 또 그러면 크게다칠수도 있거든요.
지금당장의 내 자존심과 자식의 자존감을 세우기위해서 자식목숨을 담보로 맡기기는 싫거든요.
내말은 자식교육운운해서감정섞을이유가없다는거에요 이해좀하시고댓글다세요 뭔자식목숨담보 얘기까지하시나요
제 아들놈이 제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주차되어있는 당신의 차를 밟고 지붕위로 올라가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내려왔는데 당신한테 딱걸렸어요.
제 아들은 가해자고 당신은 피해자죠.
그 상황에서 당신이 저에게 자식교육좀 잘시키셔야죠!!라고 소리쳤는데
여기서 둘중에 기분나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누가 더 참고 이해하고 굽신대야하는걸까요?
님 고의로 남의차를 재물손괴한거랑
교통사고랑 구분좀 하세요
글쓴이는 그냥 일반교통사고입니다
사고라는건 누구나 일어날수있는겁니다
누구나 면허딸때 교육받죠?
그런논리면 교육대로 하면 사고가 존재
할수가없습니다
교육은받지만 어른이나 어린이나
사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수있습니다
그때마다 찾아가서 니는 교육을 받았나
안받았나 라고 따지면 싸우자는거밖에
안되지요
저런경우엔 어린이 부모가 사과하고 물어주고
재차 어린이교육은더시키고 조심하는게
맞죠 거기다대놓고 교육을 시키니마니하면
싸우자는거밖에안되죠
아이디보니 같은분같은데 제글과 님글 추천, 비추천 한번 보세요.
인정 하시긴 싫으시겠지만 당신이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계신겁니다.
그만좀 하세요.
하지만 피해자가 기분이 더나쁜 상황이니 가해자가 더 참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욕을 했다면 상황은 달라질거구요.
내차꼬라지가이게뭐에요?하고말지
다물어내요ㅅㅂㅅㅂ하고말지
애교육잘시키라는둥 그런소린안해요
쌍욕보다 더심한말인거 몰라요?
일단 저약속있어서 댓글못달겠네요 팬텀레인져 님하고 댓글한다고 늦었네 아짜증
어린이가 고의로 한게 아니잖습니까
일반적인 교통사고입니다
님은 교통사고 안날줄아세요?
님의과실이 있는교통사고가 났다칩시다
상대방이 부모님한테 교육도 제대로
안받았냐고 따지고들면
그거는싸우자는거밖에 안되죠
하루에도 수백건씩 일어나는 일반적인
교통사고입니다
근데무슨 교육이나오고 합니까 참나
남의차를 일부러 부신것과
일반 실수로 인해 벌어진 사고를
구분을 못하고 논리를펼치고있어서그래요
일반교통사고에 지나지않는데
하루에도 수백건씩 일어나는 사고에
무슨 애교육 얘기가 나와야되는지
어른들은 면허딸때 교육안받아서
위반하니민줄아나
그때마다 교육을받았나 안받았나 따지면
그거는 시비거는거밖에안되지
4살짜리 어린아이가 뭘안다고 일부러 남의차를 부수겠습니까. 부모가 아이에게 남의차에 해를가해선 안된다고 교육을 제대로 못시켰기때문에 어린아이가 실수로 차위에 올라간거죠.
마찬가집니다.
차문을열때는 앞뒤를 잘살핀 후 천천히 문을 열어라라고 교육을 제대로 못시킨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거죠.
님 가만히있는 차위에 올라가서 해를
가하는건 범죄행위입니다
이글쓴이는 교통사고이구요
아무런 형사법에 위배되는게없다고요
두개가 비교 상대가 될거라 비교를
하세요?
그러니 저랑 말이 틀리죠
님이말한 건 범죄행위고
이사건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
교통사고란말입니다ㅎ 말진짜 안통하네
일반교통사고는 범죄자가아니란말입니다
그럼그 부모가 보통때 차올때 문활짝
열어라고 교육했겠습니까?
어린애기가 교육한다고 한번만에
다듣냐고요
남의차위에 올라 남의 재산에 피해를
끼친 범죄행위라하면 님 말처럼
교육어떻게시키냐고 따질수있는문제지요
제말이 먼지모르시겠어요?
와답답네
솔직히 애교육 똑바로해라 말 듣고 기분좋을 사람은 없지만 상식적으로 이해심이 넓은 분들 아니고선 기분나쁠수도 있을것같아요.
근데 중요한건 말이 맘에 안들었으면 그 말을 트집잡아야지 왜 엉뚱한짓을 하고계신지..
행동만 보면 말때문이 아니고 아이가 한거라 억울하다 입장인듯.
아이의 실수인것 같은 엄마의 실수인데 한소리 들었다고 부글부글거리는게 참....
맞는말 하시는데 여럿 대응을 하고계시네요 ㅠㅠ
아이 교육을 잘 못시킨게 맞습니다.
차에서 내릴땐 항상 살피고 내려야하는게 맞습니다.
아이가 그러한 판단을 하지 못할 나이일때는 아이의 엄마가 판단을 대신 해주는게 맞습니다.
싸이드미러를 확인하고 차가 온다면 아이에게 기다리라고 지시하는게 맞습니다.
본인이 싸이드미러를 확인하지않고 발생한 사고로 추정되는데 이럴때는 아이보단
아이의 엄마가 더더욱 잘못한게 맞습니다.
이런 사고일 경우 나와 내아이가 다른차량에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어떤 소리를 들어도 마땅하고 영상 차주분께서 그리 심한 욕설을 한것도 아니기때문에
정중히 사과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내가 듣기싫은말을 들었다고해서 막무가내로 사고를 몰아가는 방식은 정말
여기 댓글에 보이시는 몇몇분들과 같은 논리를 갖고계신분입니다.
기분나쁜건 기분나쁜거지만 잘못한것은 잘못한거고, 보상 해줘야할건 해줘야하는데 기분나쁘다고 배째라는것은
정말정말정말 나쁜겁니다.... 게다가 이 영상을 보고서도요...
아이가 좀 더 빨리나왔다면 정말 끔찍한사고로 이어질수 있었습니다..
영상 아이와 아이어머니 조심하십시다.....
팬텀레인져님 힘내세요..ㅠ.ㅠ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 해주셨네요.
팬텀레인져님의 글에 달린 대응글들을 보니...
아마도 엄마가 활동하는 카페나 친목모임에서 단체 지원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실수했으면 부모로서 미안합니다하면 끝날일을..
지금 말꼬투리잡아서 잘잘못을 따지냐..
애한테 엎어서 화상 존나게 입혀도 애들끼리 실수라 할 사람이네 ㅉㅉ
애한테 주의를 주지 않아서 함부로 문을 열고 내리게 한 엄마를 나무라는건데.
댓글중에 아이 엄마를 옹호하는분들 댓글이 가관이네요.
뭐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애새끼를 만들었다니....어이가 없네요.
엄마가 주의를 하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잖아요.
당연히 엄마가 한소리 들을수 있는 상황이죠.
저도 아이를 키워봤고 차로 이동할때마다 주의를 줍니다.
내릴때 제가 내려서 문열어주고요.
이사고는 엄마가 잘못한거 맞아요.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죄송하다고 했을겁니다.
제 불찰이 맞잖아요.
어린아이가 뭘 알겠어요.
부모가 주의를 게을리 한탓이죠.
피해의식은 님이 더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요.
저런 사고 나서 홧김에 나오는말에 너무 민감하게 꼬투리 잡고 계시잖아요.
막말로 사고나서 쌍욕 안듣는게 다행이죠.
아이가 운전하다 사고났어요?
아이가 문열고 나오다 사고가 났는데.
그렇다고 아이한테 뭐라고 합니까?
당연히 엄마한테 뭐라고 해야지.
그리고 "아이 교육을 잘 시키셔야죠" 라는말이 씨*년이라는 욕보다 더 과하다고요?
참 어이가 없네요.
여기서 뭐라뭐라 해봤진 영상이란 증거가있고
누구의 과실이 큰지 확인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숫자달린 아이디 몇분 - 감성적 사고(대부분의 여자들)
근데 ㅈ도 모르면서 훈계질하는 오지라퍼는 더 극혐합니다 으으
한순간에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애새끼 만드는 클라스..ㄷㄷ
이런글이 있습니다.
아이 교육 잘시키라는말이 저렇게 들린다는게 참...
아니왜 여기서들,,,
그냥 심플하게 법적으로 순리대로 진행하기로했습니다.
가해자 피해자 확실한 영상증거가 있으니까요.
후기 내용 나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해자면 무조건 욕처먹어야되지
애새끼 교육 잘못시킨 엄마가 무조건 잘못한거지
문을 저따구로 여는 새끼면 애미가 내려서 문을 열어줘야되지
저정도의 실수로 보이는 교통사고는 욕 안처먹어도 된다??
저사고에선 비록 백미러가 날라갔지만
더큰 사고가 났을수도 있고 사람이 다쳤을수도 있는건데 그런사고 안나고 경미하니까 욕안먹어도 된다?
이런 경미한 사고로 애 교육 운운하는건 잘못됐다 ?
큰사고는 애 교육 운운해도 되나?
사고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누가봐도 애가 문짝 여는 교육이 안되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피해자 입장에서 그딴 소리 한번 못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인간들이길래
얼마나 큰 인격체로 존중받고 싶길래
그딴 소리 한번 못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박그네도 뭘그리 잘못했다고 욕하나
애비가 교육이 잘 안되서 그런거 같은데
이제 용서해 줍시다?
' 평소톤 ' 이 많이 거론되는데요 .
제가 해석할때 '평소톤'은
사고가 나서 짜증도 나고 화도 많이 나지만 같이 애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의 '실수'로 발생한 사고이기에 침착하게 화를 가라 앉히고
업도 아니고 다운도 아닌 평소톤으로 말했다 로 해석됩니다.
글쓴이님의 평소톤은 어떤톤입니까????
공사판 노가다 십장일을 하십니까? 인부들에게 큰소리로 고래고래 소리 질러야되는 시끄러운 현장에서 쓰는 톤 ??
레이크레이션 강사일을 하십니까?? 유쾌한 시간을 보내야해서 항상 업된 하이톤으로 청중들을 이끄시는 톤???
도대체 어떤 톤이길래 '가해자 아이의 엄마' 가 기분이 나빴을지 궁금합니다.
전형적인 맘충이 태도입니다. 물론 자신은 아니라고 절대 인정안하겠죠
맘충이들도 다른 맘충이 욕하면서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가 고의로 안했겠죠. 차문열때 뒤를 확인하고 여는걸 잘 몰랐던가
아님 알고 있지만 실천을 안한거죠. 그럼 부모가 교육을 잘 못한게 맞습니다.
사고를 내놓고 사고에 대한 사과도 없이 상대방의 행동중에 꼬투리 하나 잡아서
그게 마치 전부인양 주장하는거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병폐중에 하나에요.
애들 교육도 문제지만 뒤에 상황 제대로 인지시키지 않은 개늠 아니 개뇬이 문제이죠~
진상 만나서 고생하시네요...
짜증이 나실수도 있지 않나요?
왜 댓글에 애교육얘기가? 아니 화나면
뭔말을 못합니까?쌍욕도 안하셨는데?그리고
정황상 큰사고가 될뻔한 상황이구만
방어운전같은 소리하네 저걸 뭔수로 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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