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가 비상깜빡이를 켭니다. 우회전 키려던거 실순가? 싶던찰나에 주차를 합니다. 막히는길 덕분에 옆에차들 경적소리들으면서 끼어들었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근처 카페에 차대고 내려가서 차에있는 연락처로 전화했더만, 옆에 가게에서 일하고있답니다. 당장나오라고 하니 하던일만 끝내고온답니다. 옆가게로 들어가서 나오라고. 소리치니 사장님이 무슨일이냐고. 자초지종 말하니 그 직원불러옵니다. 당장 차빼주라고. 아줌마 그제서야 투덜대며 뺍니다. 몰상식한짓 하지마라고 욕한바가지 쏟아붓고 왔습니다.
번호판안가립니다.
페인트지워진거면 관할구청으로 색칠해달라고 해주세요
자식한테도 대물림된다는 무뇌충...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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