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네요
때는 바야흐로 삼일전 금요일 밤이였죵
여치니랑 드라이브 하던 중 여치니가 이상한 차가 있다 했죠
그러다 주변을 둘러보니 번호판을 가린 차가 있었죠...
그냥 한소리 하고 갈라더니 제 앞으로 오는거있죠?
평소 신고정신이 투철한 절 말리던 여치니가 갑자기
저런거 신고 안댐?
저는 저런게 신고 대상이다 친절히 알려준 후
차가 정차한 뒤 안전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앞에는 가리지 않더라구요
뭐...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불법주차 하고 안뗀거같은데...
잘못한거 알면 하지 마세요....
뭘 잘했다고 가리고 다닙니까...
부끄러운거 아시는분이...
부끄럽지 않도록 과태료 내시면 됩니다
제주시로 이송된거 보아하니 섬에서 올라온 차 같은데
섬이라고 다른거 아닌거 아시죠?
그럼 과태료 잘 납부하시고 당당해지세요
글쓴이에 관심과 수고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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