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브레이크패달 늦게밟아서 5에서 10키로정도로 살짝 꿍하고 서로내려 확인하니 아저씨가 괜찮다 하여 번호교환없이 왔다고 하네요..
9시반에 사고났는데 소식듣고 바로 새벽 1시 10분에 보험접수하였는데
번호판이 19버1395로 보입니다.가운데 버가 확실치 않아 차종얘기해주었고 보험접수는 완료가 되었는데
뺑소니나 사고신고접수 따로되어 번호교환안해서 벌어지는 불미스러운 일을 막고싶습니다.
현재 보험에 접수는 완료 하였는데 이런경우 어찌 진행되는지요?
보험사에서 상대측 번호도 우선 모르니 연락을 어찌하는지...
아침에 무엇을 더해야하나요? ㅜㅜ 도와주세요
전화는 안 됩니다.. 사고 경위서를 써야 하니까요..
차 번호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은 없어요
특히 동네 꼬마들 자전거타다가 차랑 부딛히면 지들도 놀래서 일단 튀는데
나중에 부모들이 경찰서에 사고후 조취안했다고 뺑소니 신고하는게 예전엔 좀 많았거든요
그냥 서에가서 어디에서 몇시쯤에 앞차와 박았는데 합의하에 그냥 끝냈다고 알려주면 경찰이 뭔가 받아적고 집에 가라고 합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우회전 하다가 무단횡단 하는 자전거랑 부딛혔는데 자전거가 도망가서 나중에 잘못될까봐 가서 신고했네요 ㅋㅋ
저렇게까지 했는데 억울하게일이발생되어 귀찮아지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ㅜㅜ
경찰서에..전화해서 사실대로 이야기 하면...알아서 접수해 놓고..나중에 뺑소니로 몰리지 않게
경찰서에서 알아서 합니다...여튼..참고 하세요...
무조건 경찰서 가서 진술서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전에 접촉사고 있어서 제가 가해자라 피해자분이 그냥 가시라 해서 갔는데
혹시나 해서 경찰에 신고 전화 했더니 무조건 와서 작성해야 효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단 될수있으면 꼭 스마트폰으로 대화내용 녹음하세요
제가 할머니 살짝 박았는데
괜찮더허고 그냥 갔는데 찝찝해서 파출소 전화하고
접수자 계급이름 받아놨죠
아니나 다를까 4-5시간후 아들이란놈 씩씩대며 뺑소니 신고한다며
왔습니다
근무 바뀌어 다른 순사가 열락 왔더군요
누구 누구 한테 접수 했다니까 알아보더니
맞다고 종보있냐 해서 있다고 접수해 주고 말았네요
파출소 전화도 되요
꼭 녹음하고 휴대폰으로 접수자 인적사항 메모 하세요
가서 사건내용 접수하시면 뺑소니에서 해방됩니다.
내가 멱살 잡고 병원에 강제로 갈수는 없고 본인도
그냥 간다고 해서 보냈지만 찝찝하다
종보등 다있으니 혹시 연락 오면 조치해달라 내가 딱 이렇게 하고
처리 했습니다
대구 남대명 파출소 확인 해 볼까요
이리 하면 종보들고 접수내용 확인 되면
뺑소니 아니고 보험처리 하면 됩니다
내가 지어낸건줄 아십니까
내 인적 사항 불러주고 ,전화번호 불러주고요
접수 경찰관 이름 받아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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