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이가 없어 조언을 구하려고 글올립니다.
최근에 친동생이 현대자동차 아반떼 밸류플러스를 구입을 했습니다.
사전에 5회정도 딜러분을 뵙고 나서 구매 확정을 했습니다.
9월2일 아버지와 동생이 함께 자동차 계약을 하러 딜러분을 만났는데요.
6월달 생산된 차량을 구입하시면 30만원 지원이 나온다고 딜러분께서 전해주셨지만
아버지께서 만들어놓은차는 찝찝하다고 이왕 차사는거 새로만들차,
9월달 생산중인 신차로 구매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했고
딜러분께서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전해주셨습니다.
차량 수령 날짜는 9월 15일로 결정을 했습니다.
9월15일 저녁 8시 20분쯤 차량을 전달 받으며 외관 검수를 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
계약서에 싸인을 했습니다.
9월18일 운전자 뒷자석 내부에 엄지손톱 크기정도의 페인트칠을 따로 해놓은 곳이 발견이 되어 딜러분께 전달하였고 사과는 커녕 이거는 새차로 출고된 상품은 현대차책임이니 현대서비스센터에 따져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연락후 서비스 센터에 사진을 보내보니 기포발생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찍힘으로 인해 페인팅 칠이라고 전달을 했습니다.
동생은 첫 자동차이고해서 차량 교환을 원했습니다. (차량 인수한지 3일째, 비닐포장뜯지도 않음)
딜러분께서는 그건 안된다며 도색과 30만원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추가로 영업사원이 차량번호가 등록되서 돌이킬 수 없으며 본인 책임아니니 현대에다가 따져야한다고도 했다네요.
(임시번호판 달고 나와서 보름가량 시간이 있으나 영업사원이 본인이 다른볼일도 많고 바쁘니 월요일에 바로 썬팅을 하고 블랙박스달고 차량등록하자고 제촉했음)
동생은 싫다고 했습니다.
9월 19일 창원 현대자동차 직영점에서 직원분이 나오셔서 차량 확인결과 찍힘으로 판단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찍힌걸로는 차량 교환이 안된다고 하는와중 차량 제작이 7월 4일로 되어있습니다.
(차량 부품은 6월~7월 생산된걸로 조립)
이건 명백히 밀어넣기 차량 아닌가요?
분명 계약할 때 9월달 생산 차량을 달라고 요청했고 승낙까지 받았는데 막상 차량은 7월 초 제작이된 차량이 온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말 들은적이 없다고 발뺌하시는중이시고요.
동생과 아버지가 울산에서 차를 만들어가지고 새차를 달라고 요청을 했고 영업사원은 알겠다며 모든차는 울산에서 만들어진다며 울산에서 만든차가 함안출고장에 가서 함안에서 출고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어찌되었던 간에 우리는 9월에 만든 새차를 달라고 하였고 계약당시 알겠다면서 승낙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전화상으로 몇번 울산에서 새로만든차 달라고 요청함)
그래놓고 지금은 교묘하게 말을 바꿔서 고객은 울산에서 만든차를 달라고 요청을 하여 본인은 모든차는 울산에서 만들어져 함안출고장으로 보내지고 거기서 제일 오래된 차부터 보내준다고 안내를 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말을 듣고 제가 오래된 차를 받을거였으면 6월에 만든 차 받아서 할인받고 사지 왜 굳이 2주나 기다리면서 제일오래된 차 7월4일 제조된차를 기다렸겠습니까?
정말 억울합니다.
7월달 차량을 받을꺼면 왜 2주동안 기다려야했을까요? 이미 만들어져있는데...또, 딜러분들은 그 차량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알수없도 없고 차량출고요청을 할때 최신차 또는 만들어서 달라고 요청 또한 할수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20년째 딜러중이심) 정말그런가요? 영업사원은 수령 날짜를 전산에 넣으면 만들어진지 가장 오래된 차부터는 램덤으로 선택이 되어서 출고가 된다고 했다. 이게 맞는 건가요? 소비자가 원하는 그 달의 생산된 차량을 구입 할 수 없는게???
또한 구매 차량이 만들어진 곳 이외에는 어디로 이동을 했는지 동선 또한 알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완전 배째기식 아닌가요???
현대 자동차 본사에 컴플레인 걸어두니 창원 직영에서 해결하라고 넘기는고있네요.
국민 차량을 판매하는곳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요???
새차가 출고될따 찍힘이 있었고 누군가가 그위에 페인트를 덫칠해서 눈속임수로 팔고있고,,, 국민차, 서민차 파는 현대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6월달 차량을 구매를 해야했고 30만원 지원못받은 저희 잘못인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리고 직영점 직원분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런데 그러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힘들거라면서 고객이 하고싶으면 하라고 하시네요
차 출고시 페인트찍힘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와 얘기를 하여 도장을 새로 다시하고 약간의 보상을 받기로 협의봤습니다.
저의 팩트는 차 결함보다는 딜러의 말바꾸기로 인해 제가 원하는 생산차가 아닌 재고차를 받은거였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 서비스직원이 말하기로는 딜러랑 협의를 봐야된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딜러가 말하길 생산차를 기다렸다가 받을 수 없고 최신차를 요청할수 없으며 오래된 차부터 순차적으로 차 배정된다는 말과 다르게,) 저보다 먼저 차를 산 사람들중 8월 생산차를 받은 사람도 있고 9월 생산차 기다리겠다고 하여 출고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울산에서 바로 만들어서 울산출고장에서 차를 인수한 사람들도 있더군요 ...
건너건너 변호사지인한테 물어보니 9월생산차를 받기로했다는 증거가 없어도 형사고소하면 본인의 진술이 증거가 되고, 다만 다른 간접 증거들이 많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후 녹음내용들을 보면 서두없이 말하는것과 된다고 했다가 안된다고 했다가 말바꾸기, 그리고 최신생산차를 받을 수 없다는 말 등이 녹음되어 소송까지 갈지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사과만 받고 끝내려고 했던일이 딜러의 뻔뻔한 태도에 대한 빡침으로 인해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지니 참... 어이가 없군요. 저같이 차를 처음 구입하는 분들은 차량구매전 필수사항을 알아보지 않고 저처럼 녹음, 구두계약 서면처리 등을 준비하지 않아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말이 너무 두서없네요.)
당첨되면 도와주세요 징징징
당첨되면 도와주세요 징징징
누굴 탓 하겠노?
그정도 확인은.필수인대
인수증에 싸인하면 다른차종 교환받을려면
동일고장 3번나야 바꿔줍니다.
재고차 기준도 몇달은 되어야지 할인해주고요 근래에 만든건 일반차로 포함됩니다.
아니면 영맨이 계약서를 위조했을수도 있겠네요.. 허위 계약은 무효
도장의 경우 더군다나 실내니까 크게 상관은없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영맨한테 추가금 30만원 받으시고..
현대서비스센터에서 개지랄 몇번 하고 오일교환쿠폰이나 몇장 받아오시면 남는장사에요~
방법이 없습니다..극강 현대라서..
어차피 차라는게 소모품이기때문에..극진히 모신다고 고장안나는것도 아니고..
흠집 안생기는것도 아니니 걍 포기하심이..
그리고 다른회사에 비하면 현대는 양반이긴 해요 ㅋㅋ
그리고 교환을 받으려면 최대한 임시번호때 해야된다고 하던데 구청에서 번호판 받아 붙이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들었음
그리고 차가 만들어져있으면 새로 생산자체가 안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야 재고차를 먼저 팔고 다음 손님이 계약넣어서 재고차가 없어지면 새차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구요
판매자는 고지의무고 있습니다
사전에 재고차 안한다고 말했고 영업사원이 생산들어가서 만들어진차를 준다고 했는데 명백히 계약위반으로 보이지 않나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차 만들어지는 시스템을 이렇습니다
계약-오더반영(재고차 있을시 주무생산안됨 같은색상 동일옵션이면 재고차 우선 판매 근데 이게 오래된 재고차할인이면 주무생산 들어가지만 1달~2달 차이나는거는 주문생산 안들어갑니다 각 회사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확실합니다)
-라인투입-완성 완성일자에 완성일자 출고일자 서류 발급가능합니다
소비자가 새차 생산된거 받길원했고 딜러가 알겠다고 했다면 이거 사기 아닌가여?
딜러 말바꾸기는 진짜 어쩔 수 없이 당한거라 보면되는데 소비자신고센터에 신고 때리세여
에이 더러운 헬조선
법정가도 수리해서타라 다입니다
블박선팅번호판 서비스처럼달아주는이유이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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