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사고상황은 여자친구와 운전중에 길가에 잠시 제가 정차를 하고있었고, 다시 도로로 진입을 하던 순간, 뒤에어오던 차량과 부딪혀 저희차 왼쪽 휀다와 휠, 범퍼, 헤드라이트에 손상이 갔고, 상대방차는 오른쪽 문 두개와 뒷바퀴휠에 손상이 갔습니다.
서로 보험사를 통해 처리하던중, 원래 상대측에서 대인접수를 안하는대신 차만 물어달라해서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다음날이 되더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했는지 대인접수를 하겠다고 연락이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저희도 대인접수가 된 상황입니다. 근데 저희가 생각해본결과, 우리도 병원왔다갔다하면서 치료받고 나중에 또 뭐 서류떼고 뭐하고 그럼 일도 귀찮아지고 빨리안끝나는데 우리가 꼭 그럴필요가있나싶었어요. 거기다가 그돈을 우리가 뭐 다 받을수있는것도 아니고 그거까지 포함해서 과실비율로 비용이 청구가된다면 그럼 우리가 내야하는비용이 더 많아지니까 우리한테 손해가 아닌가 싶었죠.
그래서일단 접수는 해논상태지만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아직은 병원은 안간상태입니다.
차견적은 저흰 60나왔고, 저희 차 상태를 봤을때 상대방차는 해봤자 150-160일거같다네요 공업사말로는.

보험사말로는 9월이전에는 서로에게 과실비율 상관없이 보험료가 같이오르고 그 할증비율만 좀 달라지는데
법이바껴서 5:5가아닌이상 과실이 낮은쪽은 할증이 안붙는다네요.

이런 상황에서 저희도 대인접수를 통해 모든절차를 차례대로 밟는게 낫나요 아님 굳이 아프지않다면 번거롭지않게 안가는게 낫나요?
아 참고로 차는 여자친구차인데, 제가 운전을했습니다. 대신 이 차가 26세이상 누구나 탈수있는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어요.

사고가 난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알아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보험사에서는 과실 잘해봐야 2:8 인데 더 받을수는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ㅠ
전문가분들의 자세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