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세요 ???
얼마전에 여행 갔다가 교통법규 위반해서 100m 앞에 있는 경찰에 단속되었습니다.
위반 스티커 발부할 때까지 5분 정도 걸렸는데
제 뒤로 5대 차량이 더 걸리더라구요? 대부분 신호 위반으로요 (강원도 가는 길에 한적한 곳에서 단속 하더라구요)
신호 위반해서 걸린 버스 기사도 차에서 내려서 경찰관이랑 아웅다웅 이야기를 하는데 좀 깎아달라는??? 뉘양스 같이
들리더라구요
보배 형님들은 혹시 교통법규 위반해서 경찰관에서 좀 깎거나 하향조정해서 벌금을 내신적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하신거죠..??
밑에는 여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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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그날 빨간불이고 앞에 차량3대가 있길래 빨리 가려고 우회전 했다가 다시 우회전해서 직진하다가 걸렸거든요
(저도 차타고 다니다가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와서요.......ㅠㅠ이제는 잘지켜야죠)
옆에 있는 동생이랑 저랑 경찰관한테 이야기 했죠... "강원도는 초행길이라서 우측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직진이라서 다시 우회전 했어요" 라구요... 근데 경찰분은 상냥하고 차분하게 "그럼 우회전해서 쭉 가다가 다시 유턴해서
오는 게 맞자" 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경찰 분은 "교차로 통행법 위반은 벌금만 있고 벌점이 없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신호위반해서 걸린 분들보다 낫다는 생각해 바로 응 했네요...
안전운전하세요^^
나 어렸을때 많이들 그랬다 카든데..
이 댓글 내용 방송에까지 나온 내용인데 왜 반대를 눌렀지?
제가 생각해도 벌금이 너무 엄청나서 하도 신기해서 녹화까지 해놓은 내용인데
http://blog.naver.com/99bombom?Redirect=Log&logNo=221099639186
괜히 해줬다가, 청문감사 쪽으로 뒷통수 치는 경우 가끔 있어서..
잘 안봐줘요 ㅋ
참고로 경고장이나 계도장으로 단속 할려다가.. 해당 차주가 이전에 경고장 수차례 받은 기록이 있다..
이러면 그냥 바로 딱지
차로 했으면 거의 정신 나갔다고 보면됨
미안하다 하면
안전밸트.미착용 이런걸로 낮춰주는거 같던대요 택시 아저씨가 그리 말씀하셧어요
전 걸려본 일이.없어서
하여튼 참
자신이 위반한 만큼의 범칙금을 부과받는건데 비싸다 어쩌다 ㅋㅋㅋㅋㅋㅋ
신호위반차에 한번 치여봐야 정신을차리지
모든걸 원칙대로만 할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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