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저놈의 성질. 얼마나 쎄게 눌렀으면. 난 집에 올때 팔당코스로 오는 중이었는데 여기가 추월이 불가능한 1차선 도로밖에 없음. 앞차가 조금 느리게 40km 로 가는거임. 답답해도 어쩔수 없지. 근데 내 뒤로 한 6대 정도가 줄줄이 꼬리물고 따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한대는 반대편으로 건너가 추월하거나 빵빵 누를만도 한데 나까지 포함해서 진득이 참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 진출로가 나와서 마음놓고 밟기 시작하는데 내 느림보 앞차 역시 여전히 느리게 우측애서 가네 ㅋㅋㅋ
저거 실화일 겁니다.. 전에 저도 올림픽대로에서 아무생각없이 돌진하듯 끼어드는 모닝에 살짝 '빵'했더니 아줌마가 놀라서 운전대 놔버리더군요...
제가 식겁해서 도망쳤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들보면 운전하면서 정신은 딴데 가 있는 사람 많아요...
진짜... 왠만하면 운전하며 딴생각 안했으면 하는데 말이죠...
여성분들 비하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운전할땐 주변 계속 살피며 긴장 좀 하시고 딴생각은 차에서 내리면 하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여태까지 경적 안누르고 얌전히 뒤따라오던 차량들. 모두 굿매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 브레이크
오른쪽 악세레다
왼쪽 브레이크
오른쪽 악세레다
왼쪽 브레이크
오른쪽 악세레다
왼쪽 브레이크
머리속으로 계속 상기시키며 운전하는것들 이 무슨 차를 운전한다고 면허뺏어라 그냥
뱃고동 경적 울리니깐 마티즈 돌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실력도없는게 놀래서 핸들 과조작으로 사고나도 비접촉사고로 상대에게 과실 덮어씌우는 세상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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