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방향으로 가려면 좌회전 신호받기 위해 1~3차선 타야되는 상황이라 차선변경 중
라이트 안 킨 검은색 차량 못 봐서 사고 날뻔했습니다.
저도 무리하게 차선변경 한 건 잘못이 있습니다만
차선변경 할 수 있는 직선 구간이 짧아 도로사정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직 3천km도 안 된 차량인데 식겁했습니다.
ps. 다행히 충격감지는 핸들 급하게 튼게 감지되었네요.
수원방향으로 가려면 좌회전 신호받기 위해 1~3차선 타야되는 상황이라 차선변경 중
라이트 안 킨 검은색 차량 못 봐서 사고 날뻔했습니다.
저도 무리하게 차선변경 한 건 잘못이 있습니다만
차선변경 할 수 있는 직선 구간이 짧아 도로사정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직 3천km도 안 된 차량인데 식겁했습니다.
ps. 다행히 충격감지는 핸들 급하게 튼게 감지되었네요.
사고 났으면 제과실이 크게 나올꺼 알고 있어서 더 식겁했어요.
상대차량 라이트 안킨 상태 보여드릴려고 한게 앞부분이 길었네요.
밝게 나왔지만 해 짧은 저녁 5시 30분쯤에 찍힌거고요.
다른 차들 보시면 전부 라이트 킨 상태이며 요즘 법이 바뀌어서 주간에도 미등 키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사이드미러에 전혀 안 보였던지라 갑자기 튀어 나오는 느낌 받아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어두운 고가아래라서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저정도면 라이트 오토로 해놓으면 알아서 켜질텐데 말이죠...
회색, 진회색, 검은색차 스텔스차량은 정말 극혐입니다...
앞으로 사이드 미러 더 잘 봐야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하게 핸들 틀었더니 블랙박스가 충격감지로 인식 해버리더군요.
마지막에 블랙박스에 찍힌 소리가 충격감지음입니다.
만약 사고였다면 스텔스 차량이 사고 후 미조치로 뺑소니가 되버리죠.
그차량은 자기 갈길갔고 전 측면 샅샅이 훑어봤지만 기스난곳 하나 없었습니다.
걍 수동으로 다니나보네여..걍 자기눈엔 다른차 불빛땜에
앞에 다보일테니 상관도안하고 다닐듯..
어두운 색상 차량 타고 다니시는분들 어두울때는 라이트 꼭 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제일 좋은건 본인이 더 자세히보고 조심해서 차선변경해주면 최선이랍니다..
영상 다시 보았지만 후측방 센서도 무용지물이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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