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주차장입니다....
총6대 주차할수 있는공간 4대가 무슨 협동심인지 기가막히게
해놨네요...
지상에더 주차공간 이외에 주차하면 바로 초강력 스티커...
4대 거즘 상습범들이며 특히 노란색 스타렉스 아주 상습범입니다.
경비아저씨께서 sm6차주에게 전화하니 내려와서 하는 말이 아주 과관입니다...저긴 저렇게밖에 주차할수 없다...
그럼 제가 주차해드릴게요 라고 말하니 아무말 못합니다 ㅠㅜ
더이상 말이 통하지 않을것같아 그냥 일주일동안 차 타지말라하고 올라왔습니다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화이팅~
지하주차장밖에 없고 밤12시만 넘으면 맨 밑에층 지하4층까지 꽉차서 자리없어서 어쩔 수 없이 칸밖에 대놓으면 아침에 빼도 초강력붙임
스티커 제거제로도 안날라가서 초록수세미까지 동원해야 겨우 떨어짐
내집인데 일 때문에 늦게 들어가는게 죄냐
그니까 흰색산타페랑 노랑봉고차는 끝 벽때문에 어쩔수없을것같고 그외 두대는 흰산타페랑 봉고때문에 그냥 저리 댄것같고..
그냥 아파트도 오래 된것같은데 오래살던주민들의 암묵적인 약속으로 저렇게 대는것같네용..
기둥 뒤로 공간 충분합니다 ㅎ
그정도 바짝 대지 못하는 운전실력이면 운전대 잡지 말아야죠
우리가 평생 주차문제로 싸우면서 생활해야 하는지 한숨만 나옴... 그냥 주차라인은 차 양쪽문 다열수 있는 폭을 확보해서 만들고 개인주차라인 간의 간격에 구분 턱이나 봉을 만들어 두면 문콕 도 없어지고 주차자리 침범도 없어 싸울일이 없는데.... 결국 건물주들이 돈남겨 먹으려고 그렇게 안만듬...주차장도 저딴식으로 돈만 남겨처먹으려고 대충 선만 그어놓으곳에는 사람들이 항의하면서 입주 하지않으면 분양이 안되니 건물주들이 알아서 주차장 똑바로 만들텐데...
옆차도 같이 협동해 주심 좋겠네요
진심으로 한번 대화해 보고 싶다.
조금만 더 움직여주고 조금만더 시간내주면 서로가 편하고 얼굴붉힐일 없는 세상이 될텐데 말입니다...
주차좀 편하게 하려고 자기들 편하게만 사는사람들,,
어디가서나 대접못받고 사는 사람들이 뻔할겁니다
그리고 대체 두개 먹는 저짓을 왜 하는건지 난 도통모르겠다. 뇌구조 이해가 안됩니다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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