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년만에 참 어이없는 아침을 보내고 있네요
주차장에서 차빼다가 옆차 모서리에 뒷문을 긁어먹었네요
옆차주분께 전화드리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다하니
경미한데 보험처리 안해도 될거같다고 전화줘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나중에 따로 다시 연락드려야겠구요
다행히 피해차주분이 좋으셔서 마음은 안심이 됬는데
사고가 처음이라 흠
자차는 들어있고 할증한도는 50인데
그 안에 가능할까요?
차량은 싼타페dm입니다.
딱 뒷문 한판만 긁었네요
보험사가 가라는 지정업체 가도 상관없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한번도 처리를 안해봐서요ㅠ
감사합니다. 방심은 금물이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그리고 철판 꺾인 형태를 보니 그냥 판금으로 살리기 어렵겠네요
문짝 교환할듯..
50이면 교체 가기엔 좀 부족할듯 ...
그냥 할증 한번 하시고 교체 가시죠.
자차는 백단위 견적에 쓰는겁니다.
자기부담금내고 보험료 할증되고 보험사가 손해보는짓 안합니다.
현금수리하세요 문짝교체 50~60합니다
많은분들이 사고나면 보험처리부터 생각하시는데, 일단 보험접수를 하는건 맞습니다. 접수번호 먼저 받아놓으시고
사업소나 1급공업사가서 견적받고 본인 카드결재하고 수리를 하세요.
그래야 사업소, 공업사에 내가 고객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고 제대로된 수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정비매뉴얼대로 수리를 받을수있죠.
보험사 지정센터가시면 보험수가를 낮게 책정해서 또 정상적수리인데도 과다수리라고 태클걸고 정비업체에 정비비용 깍아서 지급하기때문에 눈에 보이는부분만 수리합니다.
본인 카드로 결재하고 수리받고 수리내역서 첨부해서 보험사에 보험금지급 청구를 하세요.
그래야 보험사에서 정상수리에대해 테클없이 지급합니다.
일반적 의료실손보험 처리과정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내가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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