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글쓰신 분께서 자꾸 비난을 받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본인은 천원때문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사건의 불편한 시작은 천원이 맞고요.
지하주차장으로 가달라고 한건
기사입장에서 보면 무리한 요구가 맞습니다.

그리고 기사가 집앞에서 달라고 했어야 한다
다른 방법을 제시했어야 한다 하시는데
택시기사가 방법을 제시한다는건
니가 돈줄 방법 알려줄게 돈가져와 이런 뜻이라
선뜻 내뱉을 수 없어요.
잘못 내뱉으면 싸움 나고 골치아프거든요.
새벽에 택시 타신거 보면 그 기사도 새벽에 운행하시는 분 같은데
진상승객 한둘 봤겠습니까?

돈을 지불하지 못하는 승객이 이런저런 생각해서
젤 안전하고 신뢰가는 방법으로 기사를 설득해야죠.

그리고 문열때 출발, 그당시 기사의 상황은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생략하건데

글쓰신분 비난받는 큰 이유는
서로 오해에서 생긴 내용을 적은게 아니라
택시 기사와 대응마음에 안드는 경찰을 불이익 주고싶다고 해서
비난 받는겁니다.

다시말해서 기사도 바쁜시간 낭비하고
경찰들도 바쁜시간 낭비하고 글쓴님도 낭비한거라
서로가 손해본건 맞고 이해할 수있는 부분이며
그분들도 그냥 넘겨버린 일인데
별일 아닌걸로 그분들도 글쓴님 불이익주고 싶다고 했다면
어떨까요??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많은 댓글쓰신 분들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시는데
답정너 처럼
난 맞다맞다 하시면서

결국 천원때문이 아니라고
문제는 따로 있다고 계속 둘러대기 식으로 말씀하시니
두번 욕먹고 계시는 겁니다.

의심을 가지고 확실한듯 맞다맞다
정확하다 주장하시는데..
카카오콜 불렀던 택시 번호판만 보고 탔다는데
택시탈때 택시지붕 등이 들어와있는지 안들어와있는지
조수석에 탄 분이 미터기 켰는지 안켰는지 확인도 못하셨다면
그런 의심이나 정황도 정확한게 아닐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댓글만 보면 철두철미하신 분 같은데 의외로 그렇지 못하십니다.
고집만 철두철미 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