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영등포 전화국사거리쪽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사고는 제가 직진하던 중 옆차선에서 트럭이 방향지시등 없이 갑자기 밀고들어와서
오는걸 느끼자마자 브레이크밟고 클락션 울렸음에도 계속 들어와서 부딛혔습니다.
파손 부위는 백미러가 꺾이고 기스나고 앞 범퍼 운적석쪽이 쭈욱 긁히고
휀다가 푹 들어가고 페인트가 벗겨지고 트럭 페인트가 잔뜩 묻었습니다.
파손 부위 사진은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찍질 못해서 이것뿐입니다.
사고 처리 하면서 트럭 운전자분이 자기가 못봤다고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사람 안다쳐서 괜찮다 하고
보험사 불러서 해결하자 하고 불렀는데 같은 삼성화재네요...
일단 출동직원분 말씀은 과실률은 본사 대물직원이 안내 드릴거라고
피해자는 확실하신데 과실률은 내일 오전중에 연락올거라고 했고
저는 트럭 운전자분한테 사람은 괜찮으니 대인은 안해줘도 되고
차 수리만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 했고 트럭분은 알겠다고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그러고 가셨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보배드림에서 보면 같은 보험사끼리는 소송도 갈려면 자비로 처리하고 개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야하고 또 그게 번거로운걸 아니까 같은 보험사끼리는 100:0을 잘 안해주려고 하는거같은데
트럭운전자분이 100대 0 인정해줘도 보험사에서 아니라고 우길까요??
과실이 어떻게 될까요 ㅜㅜ
핸드폰하든 딴 짓거리한듯..
브레이크하도고 사고났는데 그럼 100아닌가요?
무조건 대물대인 100이라고 우기다가 나중에 지는척 대인빼고 100해달라 해야했을까요...??
영상보면 하단에 OBD 보시면 트럭이 제족으로 넘어오려고 할때 브레이크 밟으면서 클락션 울렸는데도
부딛혀서 저는 100대 0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반응이 늦은것도 아니고 피할수 있던것도 아니라서..
내일 보험사 연락오면 100대 0으로 해달라고 계속 말해봐야겠네요
일단 9:1 1과실 시작하실건데요.. 무과실 빡빡 주장하시다가 잘 안먹힐때 대인없이 무과실 주장하시면 쉽게 성사되실듯 합니다...
일단 멘탈 준비해 두세요..
넌지시 말해봐야겠네요..
별 문제 없이 해결될것 같은데 문제가 생기나보네요
쉽게 해결해주시지 마시고 이런거 해결해주는 곳에 연락을 먼저 취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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