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아니고 동네 여편네들입니다.
우측 하단에 보시면 아파트 단지내 학원 차량 정차구간
노란색 실선입니다.
저기서 첫째녀석 태권도 하원 기다리는데 사진에 보이는
김여사 둘이서 영하 8도의 날씨에 아무리 단지내
통행로라해도 적어도 10분간을 (제가 나왔을때부터 저러고
있었으니 더 많은 시간이 지났을수도 있겠네요.) 저러고
수다떨고 있었습니다.
저러다가 차가 지나가겠다고 제스쳐(경적 또는 상향등)
라도 취하면 궁시렁 궁시렁 거리겠지요.
추운 날씨에 바깥에서 저런 정신나간 여편네
먹여살리겠다고 고생하실 우리 가장분들이 불쌍합니다.
가서 한마디 해주려다가 빼애액 거릴까봐 도촬(?)만
했습니다ㅎㅎㅎㅎ
여자들은 걸어다녀도 길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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