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크고작은 사고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어느순간부터 기스하나도 사고가 되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사고들이 몇번 있었는데 대부분 피해자가 된 상황입니다. 뭐 큰 사고도 아닙니다.
저는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요? 신차 중고차 누구든 자기차를 아끼는건 당연합니다.
돈 몇푼 더 받으려고 센터가고 뭐하고 그런짓 해서 뭐합니까?
제 글의 요점은 받을건 받더라도 세상 빡빡하게 살아가지 말자는 겁니다. 원만하게 풀어가자는 겁니다.
뭐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들어오면 어차피 꽁돈이다 생각하고 금방 사라집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와있길래 내려가 확인해보니 저정도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일단 만나서 얘기를 해보니 바로 아래집 이더라구요.(얼굴은 처음봤음) 얘기 하다보니 이웃주민이고
현금 30을 주겠다 하는데 사람도 좋길래 저정도는 혼자 처리 가능해서 "신경쓰지말고 그냥 들어가 쉬세요"라고 했더니
차 좋아하는 사람 같은데(꾸며져 있음)하며 너무 미안하다는겁니다. 그러나 신경 쓰지말라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10분뒤 과일을 사들고 저희 집으로 왔네요. 너무 고맙다며 다시한번 죄송하다고..ㅋ 덕분에 과일 엄청 먹었습니다.
저런일이 몇번 있었으나 주위에서는 다들 제 욕을 합니다..이게 문제라는거죠..그래도 뿌듯합니다!
대한민국 문화는 국민 모두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연말인데 사건사고없이 잘 보내십쇼!
저정도를 그냥 보내주기는 쉽지 않을텐데요....
저런분이라면 쿨하게 넘어가겠죠
아닌가??
그래서 신경많이쓰엿능데
이튿날에출근할려고 .시동켜고 ..우회전천천히
하는중에 ..옆건물.. 학원버스 .살짝 .. 끅윽
부팃혓는데 .
.. 전화하고 미안하다고 햇능데 ...20달라네요 ...하 ...지금매일보면 ..기스도없는데 ..... 개색기
추천합니다~~
그분 명함을 받았는데 대한생명 어디 소장님.. 아..
저 또한 차량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잘한 사고는 개의치 않는데 요즘 사람들은 경미한 껀수만 생겨도 공돈 먹는 계기로 생각하는듯 하더라구요.
좋은 글,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상대방 차주 보험처리....
제차엔 좌우측 전후면 범퍼 알지도 못하는 기스들 잔뜩...
언제 누가 박아서 어떻게 생긴건지 도무지 알수가없음... 연락 단한번도 안옴...
안심하면 그냥 쿨하게 넘어가야지 생각은 하지만서도.... 한번도 연락이 온적이 없으니... 이건 뭐...
cctv 확인해서 가해자와 연락 후 사업소 안가고 덴트집에서 조치하고 5만원 영수증 줬더니
가해자 하는 말이 내가 아는 카센터가 있는데 미리 얘기 안했다고 큰소리 냄
5만원 받긴 받았지만... 가해자가 더 큰 소리내는 이상한 세상
추천
깊은 사죄룰 한다면 보살처럼
나몰라라 하면 염라대왕처럼 대해주죠
기분 좋아지는 글^^ ㅎㅎ
애들용돈 5만냥 투척 마무리끝
누군가 제차량에 문콕이던 뭐던
먼저 연락하고 죄송하다 이야기하면
어지간하면 그냥 다 넘어갑니다
하지만 연락도 없고 그정도 사고가지고 뭐......
이렇게 나오면 빡돌죠.....
아래윗집은 좀 봐줘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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