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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웰빙총알 11/15 17:38 답글 신고
    보배문제가 어느 개인의 극소부분의 문제가 일반화되는 무서운 현상이 있는데 그래서 답글을 올리기가..제가하고싶은말은 어느보험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상과 직원과 병원의 업무적인 협조는 있어도 금전적이나 혹은 기타 이득을 취하기위한 협력관계는...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보상과직원도 보상금을 떨어트리면 추가 수당같은건 제가 아는한 없습니다 다만 분기별이나 년말에 업무평가에 +적용은 당연히 되겠지요.
    게다가 병원측에서는 환자를 입원이든 통원이든 오래잡고있을수록 이득이니 야매병원이라면 은근히 반기기까지 합니다;;
    진단기간에따른 합의금은 휴업손해에관한 보상이 크기때문에 경제력에따라 보상금이 달라집니다.허나 진단 2주에 50을 부른건 너무한것 같군요.. 월급150기준이라면 통상 80-100정도는 보통으로 생각을 하거든요,사고내역도 모르고 글쓴님 정보도 모르니 제가쓴글은 참고만 하시고요 본인 담당 설계사에게 문의하시는게 제일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 레벨 훈련병 perioe 11/15 21:08 답글 신고
    100만원미만은 구두로 게약된걸로 알고 통장으로 입금시켜줍니다.
    2주당 얼마씩 나오는건 상해급수랑 직업군이 따로 나와있기에 기준을 정해서 줍니다.
    본인 설계사들도 잘 모릅니다.
    왜냐면 대외비이기 때문이죠.
    하나더 수당 더 떨어지고 그런거 없습니다.사고시점으로부터2년안에 합의보시면 됩니다.
    법으로 명시되어있구요,이상 전직s손보사 대물담당 두달하다가 때려치운 사람입니다.
  • 레벨 훈련병 perioe 11/15 21:10 답글 신고
    온라인 손보사 같은 경우 대물,대인담당이 한명일수도 있습니다.
    3년전 이야기라서 지금은 좀 더 나아질수도 있겠군요.
  • 레벨 훈련병 젠장찌게 11/15 21:44 답글 신고
    거 참... 될 수 있음 최대한 받겠다라는게 기준이 뭔지 참 애매합니다.
    자동차 보험은 실손보상이 기본이고 공익성이 기본이 되는 보험이기에
    보상내용이 넉넉할 수 없어요...

    주변에 어떤 사람은 100 받았는데 나도 100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내년 보험료 인상을 불러옵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무리한 욕심 안내는 것이 주변 운전자들에게 민폐 안끼치는거에요

    돈 짜게 준다는 보험사만 욕하지말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보험금 물쓰듯 탕진하는
    사람들도 지탄 좀 합시다.

    등산하다 발목 오지게 삔다고 입원하는 사람 없지요
    근데 교통사고는 살짝 뻐근하거나 안아파도 입원이 많은데
    이거 참 문제입니다.
  • 레벨 훈련병 젠장찌게 11/15 21:50 답글 신고
    글구 보상과 직원들 부도덕하게 공금 횡령하는 사람 아직은 못봤습니다.
    글구 보상 짜게 한다고 떨어지는 콩고물 하나도 없습니다.
    내 구역에서 큰 사고 많이 나면 다른 직원대비 나가는 돈 당연 많아집니다
    그렇다고 직원들 사이에서 돈 많이 준 사람 일 못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사고 내용 정확하게 조사하고 피해자의 상황 정확하게 파악해서 적정금액 지급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입니다.

    글구 합의서에 싸인 안해도 통화내용 다 기록합니다.
    맘 먹으면 공금횡령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못합니다.
    회사 전산 시스템에 지급내역과 합의금 들어간 통장번호 다 남습니다.
    보상직원이 은행가서 송금해주는거 아닙니다 -_-;
  • 레벨 원사 3 anyzec 11/15 23:09 답글 신고
    합의금을 담당자가 착복하거나 서류를 위조하는 등의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인 혹은 대물 담당자의 경우 합의능력?이 자신의 근무평점에 반영되기 때문에

    그리고 손해보험사의 경우 지급률이 높으면 금융당국으로 부터 무언의 압력이 가해지게 됩니다..

    어떻게든 합의금을 적게준다는 것은 그들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것이니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쪌수 없죠....

    ...그리고 다소 큰사고의 경우 합의로 마무리가 지어지지 않고 소송이 전개되었을 경우 담당직원은 상당히 안좋은 평점이 주어지게 되어 대부분의 담당자들을 될수 있으면 소송까지 가게되는 경우를 꺼립니다...하지만 요즘은 보험사측에서 공공연하게 합의금을 적게줄 목적으로 법원에 약식소송을 많이 제기하는 것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조계에선 그런 보험회사의 행태에 대해 크게 반기지는 않는 상황이죠 합의를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무조건 적게줄 목적으로 소송을 남발하니 말이죠

    보험뿐만 아니라 사회의 각종 거래관계에서 밀고당기는 협상과정을 거치는 것은 마챤가지죠...

  • 레벨 훈련병 mikka 11/16 01:19 답글 신고
    그냥 손해사정인 선임하세요.
    글 쓰신 분 절대로 그 인간들 못 이깁니다.
    저는 사람 인연이 평소에도 참 복잡한(?) 사람인데,
    제가 교통사고 났을 때, 보험회사 담당자가 사촌형 후배 였습니다.
    소송 담당자도 사촌형 후배고...
    원래 사촌 형이 법대 나와서 금융회사들 좀 돌아다녔거든요.
    문병 와서는 제가 복권에 당첨된거나 다름 없다면서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합의 할 때가 되서 사촌형이 연락이 두절되고,
    아버지 친구분이 사기꾼 같은 형을 믿지 말고 손해사정인을 고용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맡겼는데...
    합의를 위해 대학병원에 진단서 끊으러 갔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진단 받기로 한 의사 선생님 방에서, 제 수술 집도한 의사분께서 나오시던군요. -_-;)
    알고 보니 그날 진단서 끊어주실 분이 제 전담의 지도 교수님이시더라구요.
    뭐 따로 부탁드린 것도 아닌데, 알아서 부탁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진단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니가 성범이 환자가? 성범이가 단디 부탁해놓고 갔으니깐 내가 잘(?) 봐줄께. 허허허허'
    이러시면서 그 때 까진 분위가 아주 좋았습니다.
    근데 제 손해사정인 아저씨 하고 보험사 직원하고 이제 부터 충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의견 조율이 안 되는거죠.
    시간만 질질 끄니깐, 의사 선생님께서
    '아니, 밥상 다 차려져 있는데, 뭘 이걸 결론을 못 내려. 다들 아는 사람이라메? 참암나...'
    이러시더군요.
    그러자 보험사 직원이 좀 나가 있으래요.
    나가 있으니깐 한 30분을 안에서 강아지 찾고 송아지 찾고 . . . -_-;)
    그러다 보험사 직원이 얼굴 벌개져가지고는 식식거리면서 나와서 저한테 이러더군요.
    '아니 알아서 잘 챙겨줄텐데 왜 저런 사람을 고용해서는 일을 어렵게 만들어요.
    ㄴㄴ 선배 얼굴 봐서 신경쓰고 있었는데... ' 이러고는 갔습니다.
    곧 제가 고용한 아저씨도 나오셔서는
    '아니~ 완전 퍼팩트한 판인데, 뭐 저런 호로 새가...' 누군 보험회사 안 다녀본줄 아시냠서...
    제가 손해사정인을 몰랐으면 진짜 큰일 날뻔 했다고 하시더군요.
    결국 합의 안 됐구요.
    뭐 쌍피는 판이 깨져서 못 먹었죠. ^ ^;)
    그리고 소장 만들어서 접수하니깐 바로 합의 되더군요.
    그렇게 시간 끄는 사이에, 자동차 보험금 오르고,
    고용한 아저씨가 수고하신 덕에 훨씬 많이 받았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최초에 제시한거 보다 배로 받았습니다. -_-;)
    그 아저씨가 원래 4%를 가져가고 보너스 1%가 더 있는데,
    뒤 늦게 돈 냄새를 맡은 사촌형이 또 나타나서 뭘 그렇게 많이 주냠서...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해놓고는 거기다 2% 주고, 자기가 2% 가져갔더군요.
    뭐 사람 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인생 경험상 봤을 땐 그렇습니다.
    그 바닥은 형제고 친구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걍 모르는 전문가 선임해서 추진하는게 제일 깔끔하고 확실합니다.
  • 레벨 병장 안티경찰 11/16 17:09 답글 신고
    모든 답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저도 교통사고에 뒤지지 않을 만큼 알고 과실도 얼만큼 나오겠다도 대충알고 사고도 마니 나봤는데요 제가 글쓴 요점은 정말 아이러니 해서 쓴거랍니다.상딩히 의심이 많이가서 말이죠~ 답글달아 주신 분중에 전직 담당자 분도 계셨구 사고 피해자이자 소송건의 손해사정인 고용해서 승소하셨다는 분도 계셨는데요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에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알게되서 안심이구요 감사합니다.
    보배 휀님들 모두들 라이트온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
  • 레벨 간호사 시루는폐키 11/18 23:32 답글 신고
    교통사고 많이 처리해본 경험이 전혀안보이는데요 ㅋㅋ

    교통사고 많이 겪은 환자라면 보험사 직원들 피해자가 성인이면 절대 50만원 안부릅니다 ㅋㅋ

    2주진단에 입원 안하고 통근치료만 몇일 받아도 60만원이상 줍니다 ㅋㅋ

    보험사 대인 직원이 환자랑 이야기해서 사고처리 경험이 많은 환자면 알아서 금액 제시합니다.

    택시공제조합도 담당자가 환자 슬쩍 떠보고 만만하다 싶으면 50만원정도 제시할거고요. 아니다 싶으면 80만원 정도 제시하죠.

    그리고 보험금은 보험사 대인 담당이 입금하는게 아니라 보험사에서 입금하는데요.

    사고경험 많으시다면 그걸 충분히 알텐데요.


    그냥 솔직히 이야기하세요......


    더 받고 싶은데 50만원만 준다고 하니 의심이 간다고요. 혹시 80-100만원 나오는데 대인담당자가 삥땅 쳐먹어서 50만원이 아닌가 하고 말하세요 ㅋㅋㅋ

    한가지팁을 드리자면

    보통 2-3주 진단 (눈에 보이는 외상 없을 시) 평균 70-90만원 제시하죠.

    100만원 이상 합의금을 줘야할때는 대인담당자는 윗 상사의 결제를 받아야 합니다.
    당연히 눈치보이고 실적에 - ㅋㅋ

    하지만...100만원 이하는 대인담당자가 얼마든지 자기 스스로 결제 가능합니다 ㅎㅎ

    입금도 자기가 하는게 아니라 보험사 이름으로 입금되죠 ㅋㅋ


    안티경찰 //사고처리 많이 해본 글이 아닌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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