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왠만하면 둥글게, 좋게좋게,
그리고 저도 운전중이나 타인에게 알게 모르게 불편을 줄수있기에 안좋은일이있더라도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겸 제생일날
장애인 주차 두자리를 막고있는차발견
밥먹으러 식당가는 길이여서 급한 먼가있겠지 하고
지나쳤는데 2시간여 후에 다시와보니 그대로 있네요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엘베근처에 주차를했고
주차장이 텅텅 비였는데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생에 첫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르신분에게 드렸네요
사실 장애인주차구역안에 제대로 주차했다면
장애인차량이던 아니던 신경도 안썼을껍니다
그리고 신고자주하시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법규위반을 하는것은 법을 위반했으니 당연히 처벌받는것이
마땅하나 나에게 위협이되지않는 선에서
(예를 들면 충분한거리를두고 깜빡이 미점등 등 11대중과실과 고의는 예외입니다. )
둥글게 넘어갔으면합니다. 왜냐 운전하시면서 본의아니게 다른차에 피해를 주거나 할때가 분명 있습니다.
잦은 신고가되면 위반이줄어들어 좋긴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삭막한 대한민국이 되는거 같아
한말씀드립니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추천.
두번째부터 과태료입니다
1번봐주는건지 뇌가 없는 차주라서 한번봐주나..
이러니 봐주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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