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sk엔카에서 봉고3냉동탑차 14년식 13만키로 탄거 구매를 했습니다. 일주일정도 타던중 급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아침에 시동을 걸어 놨는데 꺼지더니 다시 안걸리는겁니다. 그래서 랙카를불렀는데 이건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고해서 정비소에 입고를 시켰습니다. 정비소 에서는 배터리....이야기가 길어지는군요 요점은 차를 산지 10일되었고 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결국 엔진이 사망했습니다. 엔카측 딜러는 보링한 엔진으로한 바꿔준다고 했는데. 문제는 일을 해야 하는데 차가 없는데 이건 어떻게 하냐 라고 물어보니 차가없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해서 운좋게 차를 하루10만원에 빌렸는데 자기들은 그 부분에 대해선 보상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차는 금요일밤에 수리가 들어갔고 다음주 수요일 저녁에 보내준다고 합니다.환불도 안된다고 하고 보상도 없고 그냥 차 엔진만 고쳐준다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전 그냥 하루 10만원씩 총 50만원을 내돈으로 내야하나요? 너무 답답합니다. 렌트비 보상 같은건 못받나요?
출처
기억력 좋으시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