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사를 못믿겠어서 가입하고 첫 글이
교통사고 상담 글이네요
편도 3차로(1차로는 좌회전/유턴차로)중 1차로에서 맨 앞에서 빨간 불 신호 대기 정차중이었습니다.
동승자가 문을 열게 되었는데, 오토바이가 1차로와 2차로 사이로 파고 들다
문에 부딛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토바이 속도는 서행 이었고 충돌 직후 오토바이를 일으켜서
도주하려는 걸 2차로에 정차해 있던 차주가 붙잡아 세웠습니다.
측방 충돌이어서 블랙박스에는 충돌 상황이 찍혀있지는 않지만,
충돌 후 오토바이 차주가 아무런 상해 없이 돌아 다니고 전화 통화 하고 하는 내용은 다 찍혀 있습니다.
사고 당시에는 대물 대인 모두를 접수 처리 했었으나
대인 접수는 현재 취소 한 상태이며 오토바이 차주가 병원 진단서를 끊어와서 경찰에 신고 당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인 했고 과실 비율을 떠나 분명 경미한 상처일테지만
진단서가 첨부된 이상 치료비에 대한 부분은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무서운건 이 사람이 나쁜 마음으로 언제까지 병원비를 청구 할지 모르기 때문에
대인 접수를 해서 신경 안쓰고 끝내는게 제일 깔끔하다고 권유를 하는데요
제 질문은 할증을 무릅쓰고 대인 접수를 해서 보험사를 배불려 줘야 하는건가 하는 부분입니다.
정말 치료가 필요한 거면 두말 안하고 대인 접수 할텐데
보험사하고 짜고 치는게 너무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시는 안아파도.. 몇시간후에 통증이 밀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문과실 8 나오겟네요..
1차로에서 내릴수 있게 도어록을 풀어주는 사람이 1차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님 보험사가 상대와 짜고칠 이유가 없어요..
당시는 안아파도.. 몇시간후에 통증이 밀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문과실 8 나오겟네요..
1차로에서 내릴수 있게 도어록을 풀어주는 사람이 1차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님 보험사가 상대와 짜고칠 이유가 없어요..
왜 1차로에서 동승자가 조수석문을 열고
나가게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인도쪽 최하위차로에서 문을 열다 사고났으면 모를까..
도로 한가운데서 문을 여는 비상식행위인데요?
오토바이가 나쁜사람이라고 할게 아니고
도로한복판 1차선에서 문여는사람이
나쁜사람인거 같습니다.
길한복판에 갑자기 개문사고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도로 중앙에서 왜 차문을 열었데요. 급똥인가?
오방구가 차와 차 사이를 지나려다 일어난 사고 같은데.
딱 보니 보험처리가 답인듯 하네요 .
대인을 왜 안해주는지요?
뻥 냄새가 많이 나네.
돈 안 줄려고 하지. 피해자 부추겨서 치료받게 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망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멀쩡한 사람이 지금 당장 병원에 가도 진단서를 끊어 올 수 있다고 그냥 대인 접수 하시라고
담당 경찰관도 이야기 하던데 그말이 맞네요
애초부터 대인 접수는 부상 유무와는 상관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겠습니다.
조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로에서 문을 연 행위자체가 잘못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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