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지난주 금요일에 난 사고인데요.
지인이 빠져나가고 상대차는 들어오는 상황에서 부딪혀서 상대차는 500원짜리 기스나고 지인차는 아무 상처 없는 상황이구요.아주 저속에 사고 난거고요.
상대차는 블박없고 지인은 블박있어서 보험사에 넘겼는데
보험사에선 지인이 6대4 정도로 가해자라고 한다거든요.
근데 어제 상대차에 탔던 28개월짜리 애기가 병원간다고 대인처리해달래서 어제 한의원가서 약 지어왔다네요.
상대방여자가 지인에게 전화와서 보험사가 싸가지없어서 자기 합의안해줄꺼라고 지인한테 그랬다는데
아주 경미한 사고인데 지인은 초보 2달째라 죄송하다고만했다고 합니다.
상대는 운전자, 애기 2명 탔고, 블박은 운전자 한명 탔어요.
상대 운전자 여자도 여기저기 아프다고 했다네요.
이 상황에서 어째야 하나요?
20초부터 보세요~
과실이 비등한데 빼에엑은 손해만 보죠..
봄사랑 협의해 맞불 진행하라 하세요.
상대방5
지인차5
쌍방같습니다
상대방이 누우면 같이 누어야죠..
충돌사고보다는 빗겨맞으면서 난 사고같은데
충격량은 매우 적을듯함..
진흙탕싸움 가셔야 할듯 하네영..
뽑을 만큼 뽑아 먹을 생각이니.. 28개월 아가한테 한약을 지어주지...
상대방분은 애기 생각 전혀 안 하네요 애기가 어린데 한약 잘못 먹이면 안 되는데...
그나저나 지인 분도 저런 상대방 만나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좀 받겠는데요 ? 같이 누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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