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왜 택시. 버스. 김여사를 욕하시는지 못느끼십니까 ?
면허딴지 10년이 되신지 20년이 되신지 모르겠으나, 면허만 따시고 운전대를 잡아보지 않으셨나요?
저는 바이크부터 따지면 면허딴지 이제 8년됐네요. 운전대는 손에서 놓은적없고 지금까지 주행은
최소 30만키로 이상 뛰었구요. 지금도 꾸준히 하루 100~150Km 누적중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서. 운전을 안좋게 해서 짜증난다. 그래서 욕한다. 로 끝이 아니죠.
운전을 그렇게 함으로써 재산적인 피해와 신체적인 피해, 그리고 정신적인 피해까지 야기시키니 그게
문제가 되고 그렇기에 욕을 하는거 아닙니까.
사고 한번 나보십쇼. 차수리해야죠, 차값떨어지죠, 보험할증되죠, 불편하죠. 금전적으로 피해 꽤심합니다.
몸도 다치면, 크게 사고났을경우 교통사고 휴우증 정말 오래갑니다.
수입차같은경우 년식좋은 차량들은 같은년식 같은급에서 사고차와 무사고차는 단순교환 아니면 500만원은
까고 들어갑니다. 사고 나면 그런거 누가 보상해주나요.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물질적. 신체적 피해를 야기 시키는 사람들을 욕할수밖에없는겁니다.
오늘은 집에 들어오는데 일방통행길을 차량 세대가 쪼로록 역주행해서 오길래 비켜줬습니다.
어이없게 제옆에 첫차가 서더니 사람을 줄줄이 내려주네요. 참았죠. 그리고는 조금앞으로 가고 두번째차도.
세번째 차도. 전부 역주행으로 와서 제옆에 차대고 사람내려주고, 주차할자리 없다고 차도 안빼더군요.
물론 제차 뒤엔 꼬리를 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ㅎㅎ
동네 아주머니들 식당 하나 잡아서 다같이 식사하러 오신듯 식당으로 줄줄이 들어가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차안빼고 주차할자리 없다고 길막고 있길래 뭐라고 했더니 그때서야 찔끔
빼주면서 째려보더군요. 이러는데 욕을 안할수가 있나요. ?
바로 아랫글은 왜 다 반말입니까 ? 도움을 얻을땐 존댓말이고 남을 가르치려하실땐 반말
이시고.. 스타일이신가봅니다..
지나친건 지나친거죠(택시나 김여사 문제 바뀌어야 한다는 거죠)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이 부각되고 화재가 꾸준히 이어가야만
조금이라도 무엇인가 바뀌는게 있을거라 보내요
무쏘 602 20만
마티즈 3만
무쏘 290 23만
카니발 10만
스타렉스 5만
그랜저 3만..
71만
난 오늘도 택시와 싸운다...
아카디아 5만
체어맨600S 7만
TG 270LPI 5만
골프 GTI 3만
에쿠스 8만
38만
난 오늘도 버스와 싸운다...
예를 들어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 승차를 거부해서(합당하다는 얘긴아님) 신고한다 그럼 그만이지만 기사입장에서 받는 여러가지 비인간적인수모나 모멸감 그리고 승객의 불찰로
운행을 못함에 따른 불이익이있어도 하소연 해봐야 소용도 없고..
왜 택시나 버스욕들을 그리 해대는지 모르겠군요.
자가용도 나름대로 마찬가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