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들에 습성은 왜이리 고약할까?
야 택시기사들아...아주 경미한 사고면 제발 넓은 마음으로 그냥 지나쳐 가라...
돈 몇푼 받아서 머 할려구..아놔.....
몇일전 사고 입니다...
좁은 이면도로 주행중 상대 택시랑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쌍라이트로 들어오라구 하여 살살 들어가다가 사이드 미러끼리 살짝 닿습니다...
그다음날....
나:여보세여?
택시:아 어제 사고났던 사람입니다.
나:아 네..무슨일루..
택시: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좀 땡기네여...
나:네?아니 좁은길 슬슬 지나가다 서로 닿은건데 아프세여?
택시:웬만하면 그냥 저두 일하는 사람인데..너무 아프네여
나:그럼 저보고 어떻하라구여?
택시:오늘 일 못하는 입금 정도만 주세여...
나:아니 제가 왜여?
택시:당신이 오다가 내차 닿잖아여...
나:오라구 쌍라이트 켜 주셨잖아여...
택시:난 정지 상태였구 난 잘못이 없으니 보험 접수 하던지 입시비 정도 주세여..
나:저두 아프네여...접수 해주세여
택시:그럼 경찰서 신고 합시다
나:그래여...하세여
택시 :자긴 과실 없다구 하면서 전화끊엇습니다..
그 후로 아직 연락이 없네여....
사람답게 살아라
제발 이눔들아...
택시만 보면 죽이고 싶네여..아놔
저두 오늘 50씨씨 스쿠터(비노)타고가다 얌전히 내길 잘 가고 있는데
쏘나타 택시아찌가 껴드는 것두아니고 완죤 옆차선으루 밀어냈어요 ㅜ
그러나 전 걍 계속 달렸져ㅋㅋㅋㅋ... 아임 위너^^
에혀... 배짱도 없지... 하는짓도 양아지... 되체 뭥미?? 니네들!!ㅋㅋㅋ..
옆에서 소스 조카치 쳐발라주는 놈들이 더 나뿐놈들이겠죠.. 그냥 지일 아니라고 그냥가서 누워
누워 아니면 교통 전담 병원가서 알아서 다해주니깐 그냥 가 등등 그놈들이나 쳐 죽어야
매 너 운 전 하 는 오 너 들 양 심 이 라 도 생 기 지....
그 당사자와 해결하삼~
평생 최선을 다해 일하다가..정퇴하고...놀기 싫어서 택시라도 하는분과..
평생 놀다 할꺼 없어 택시하는 인간들과는 틀리겠죠...
앞서 다른글에도..썼지만...좋은분들이 많으니..그리 말하지 마시고..
글쓰신분도..입장바꿔 생각해보시고...택시뿐만 아니라..일반 운전자중에서도...
운전 x같이 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참고하시길...ㅠㅠ
2차선에서 우회전 깜빡이 켜고 오길래 당연히 우회전 할줄 알고 나가려는 순간
택시가 직진하는게 아니겠는가...이런....정말 사고날뻔했는데....
이건머 내가 슬금슬금 나갔던것도 잘못이지만 그렇게 사고났으면 완전 덤탱이 쓸뻔했는데...
택시랑 사고날뻔한 일이 많다..사람태운다고 갑자기 차를 정차하거나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무작정 넘어오거나...
걍 손짓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때 택시다 싶어서 밀러 도색비 100프로 줘야겠네
싶었는데 의외의 반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