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들에게만 듣던 김여사가 나에게 찾아노는 행운?!
이.. 진관 IC집입하던도중.. 항상 정체구간이라
그냥 어느때와도 똑~같이 진입하던도중.
앞에 갑자기 끼여드는 김여사.ㅋㅋ 대번에 알아보겠더군요
뉴그랜져 타고 계신데, 아잠마 뽜마 머리가 뒷창을 한가득
메우더군요 ㅋ
그러케 그냥 양보해주고 나서부터 사고가 시작되었습니다
ㅋㅋ
정체구간이라 그런지 완전 정지상태에서 파킹에 넣터군요
잠시후 김여사앞차 출발 그와 동시에~ 후진등 켜짐과동시
제차를 사정없이 후진으로 받아버리더군요 헐헐;;
그러고 나서 저는 하차를하고 제차 상태점검과 김여사
안부가 걱정이 되어서 김여사 에게 왈~
저: 괜찬으세요 ㅋ(약간이상하게도 웃음이 나도군요 ㅋ)
김여사: 아니 왜 서있는 차를 와서 받아욧!!!
저: 엥~(이런 벼락깍쟁이 같은뇽을 보았나..)
저: (왜그렇게 웃음이 나던지..) 아니 이~아잠마가 지가
빠꾸~로 쳐받고선 누가 누굴 받았다고 하는겨( 씨앙뇽)
욕 나오는거 억지로 참았습니다 그러던중 구리시 택시던데
택시기사님이 고맙게도.. 제가 다 봤어요~ 증인해드릴께
요. 얼마나 고맙던지..
결론은 그 벼락깍쟁이 같은 김여사 과실로 일단락
그 사고 이후 바로 저는 블랙박스 달았습니다..
또 이와같은 현실이 안온다는 보장이 없기에 ㅋㅋ
님들 안전운전 하세요 ㅋ
흰장갑에..얼굴은 마치 복면쓴것같은..마스크에.. 그것때문에 하루종일 웃고 다녔습니다
아 블랙박스 안달아놨는데 달아야 하나... ㅜㅜ
"내가""누가""언제""웃기는아저씨네""어머제가요" 이야!! 파킹에서 드라이브가지 3단은 내려가야하는데 1단 내리고 ㅋㅋㅋㅋㅋ 이야 잠시 파킹 놓는것도 운전 많이 하신분들아 하는건데!!
정말 실수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겨ㅋㅋ 그 택시 기사 아저씨 조만간에
묻힐듯 싶네요 존나 뻐기고 있는데 제가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나도 함 옆에서 봤었으면...ㅋㅋ 그런 양심없는 김여사는 비싼벌을줘야 마땅합니다
봐주지마삼 반성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