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행님 결혼식을 대전에서해서
버스대절하여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오수휴게소에서 쉬었다가 다시출발할려하는데
버스출발하는데 휴게소진입한 트라제한대가 진입속도높게 들어왔는데 버스 우측시야에 늦게발견되서 부딫힐뻔했지만
비상등키고 클락션으로 사과의미를 줬는데도
버스가 다시 출발과동시에
버스좌측으로 치고 오더니 버스앞으로 급차선변경하듯이
끼어들고 창문내리고 욕하네요.
나이도 30대후반40대초반 되어보이던데
머리통은 개털같은 뽕펌하고 노랗게 염색한사람이
참 보기가 그렇더군요.
버스에 나이많으신분들 많이 타고 계신데
사고라도 나면 대인장난아닌데
에휴
뇌를거치지못하는 수준이었어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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