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보배 회원 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 연휴 전(02월13일) 회사 오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연휴 시작 되기 전에 엔진오일을 갈고자 파주에 한 업체를 방문 하여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차량 본넷이 열리면서 앞 유리 및 본넷, 운전석 휀다까지 파손되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업체에서는 자신의 과실은 없다고 하는데 이런경우 보상받을 방법이 없나요?(엔진오일 결제가 13시 59분에 진행 되었고 사고가 14시 11분에 발생하였습니다.)
왜 저걸 자차로 하나요
보험 미가입한건 그 카센터 사정인거고 수리비 전액 카센터가 지불하는게 맞습니다.
계속 버티면 자차수리 후 구상권 처리하세요.
이렇게 나온이상 더이상 왈가왈부할것없이 민사소송으로 가는수밖에 없겠네요..
본넷이 덜 닫혔다면 카센타에 차 뺄때 알았겠죠
벌써 시시티비 확인 끝났을거임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는군요
무섭네요
본네트 모양 빨간불로 깜빡깜빡 하지 않나요?
보닛열리면 경고음이나 경고등들려요...
타사차들은 없는차들많아요...
전에 탔던 트랙스에도 없었는데요. 경고등 없는차 있네요.
트랙스 타고 고속도로올렸다가 본넷 들썩들썩하는거보고 식겁하고 휴게소들어가서 닫고간기억 납니다.
외적인 부분 빼고 재판 진행 하시고 결과 카센타과실 받고 민사로 외적인 부분 진행하시면 이전 재판 결과로 편하게 민사 가능합니다
그 영상을 꼭 확보해두세요
영상만 제대로 입증된다면 보상받을수 있을듯
보험사와 상의하여 자차 처리 후 구상권구하세요
어디서 책임회피 개소리 시전하냐
작업 후 본넷 제대로 안 닫은 게
맞다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자차처리 후 보험사가 구상 청구
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차량에 경고등이 없고 운전자가 잘못한게 없다는게 입증되면 카센터 책임이겠네요.
그거 아니고 무조건 카센터로 몰아가면 악용사례생깁니다.
앞유리 돌빵난거 벼르고있다가 엔진오일갈고 본넷 살짝 걸치고 주행해서 파손 후 유리갈이 보험사기 딱 좋지요
(뭐 다 되어있기는 하지만.....)
지금 가장 쉬운 방법은 운전자가 뭘 했는지를 밝히는 겁니다.
운전자의 조작으로 저렇게 열릴수 있는지를 밝히는 거죠.
운전자가 운행중에 저렇게 열어 버리는게 불가능 하다면
당연히! 덜 닫은 겁니다.
정비업체가 얼만큼 닫았느냐를 찾아 간다면 좀 복잡하겠지만
반대로 운전자가 저걸 여는가 가능한가를 생각하면 간단해 집니다.
이중 안전장치가 달려있는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보닛 개방 레버를 당겨도 보닛이 열리지 않습니다.
2번째 안전장치가 잡고 있으니까요.
간단하죠?
운전자는 무슨짓을 해도 운전중에 저걸 열 방법이 없어요.
절대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볼때 저 장치가 고장나서 열릴 가능성 역시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고장이 나서 열리건 운전자가 레버를 당기건 2번째 안전장치가 잡고 있으니까요.
정비업체는 저 잠금장치가 고장이거나 할경우 정비공의 책임은 없다고 할겁니다만
고장이건 말건 2번째 안전장치는 누군가 보닛틈으로 선을 넣어서 제끼지 않는 한은
절대 열리지 않으므로 누군가 차 앞에 매달려 가면서 열어주지 않는한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누군가 차앞에 매달려 가고있지 않으므로
안 닫았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센서알림등이 없는 차량이라면 센터 배상책임입니다
돈독올랐나..
오일은 제대로 갈았을까요? >.<;
큰일날뻔하셨네요,,,잘처리하시길
어디서는 운전자도 확인을않햇다고 과실이 생길수있다고도하긴하더군요... 헌대 엄연히 작업후 확인않한
작업자잘못이죠... ;;
조마 조마 했는데..
2차 사고 없어 다행입니다
다른차량 블랙박스에 본넷 닫았을 당시 영상 찍혔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카센터는 CCTV영상 확인했을것이고 안찍혔다고 하겠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정비소 들어갈때 본넷위치 보면 본넷이 닫혀있는지 안닫혀있는지 조금이나마 구분이될듯한데요
안볼땐 대충수리해놓고 다했다합니다
사고나면 나몰랑~~~
무슨 쌍팔년도 차도 아니구...
차 오일갈러가서 그것도 항상 순정오일만 맥이다가 이제100프로짜리 합성류좀맥여보겠다고
100프로짜리 오일로 교체하고
다됐다고 집에가는데...신호대기중 서있는데 알피엠이 막 미친듯이 속구치고.....다음신호때 다시정차하는데...
차가 지혼자 울렁울렁 바이킹 탄듯 지혼다 떱디다...;;;;;;일정한 템포로 울렁울렁울렁 이런경우도 첨이고
듣도보고못해서....다시....점검받고 오일교체했던...신X동 쉐보레 다시돌아가서...확인해보니..........에휴...이만줄일게요...갑자기 생각나서..기분이...그후론 그 지점쉐보레센터안갑니다
어딜가든....대충대충 하는 센터는 많은가봐요....본넷이 열릴줄이야...전 신기한....제차가 바이킹 태워주던데...
그래서 카센터 가면 정비 하는동안 옆에 붙어서 지켜 봐야 한다는...
제 지인들... 그중 한번은 제가 살짝 닫아서 친구차 저렇게 만들었죠 ㅡㅡ
나름 남의 차 살살 다룬다고 ......살짝 닫았던게 이유였죠 ㅡ,.ㅡ
원인은 모두 후드를 살짝 닫아서 이중으로 안 잠긴 겁니다
그러다 속도가 붙으면 공기 저항으로 뒤집어 지는데 지붕 앞 부분가지 다 찌그러져요 유리창은 기본이고
후드는 ㄱ 자로 꺾일겁니다
님이 손을 안댔다면 결과는 오일 갈고 후드를 제대로 안 닫은 겁니다
보통이런경우는 오리발 시전부터 하거든요
녹화영상만 가지고 있다면 해결되겠네요
사제로 장착하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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