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말 경에 주차된 차를 빼다가 옆차를 긁었습니다.
(사진)
피해차주분이 바쁘시다고 해서 3월 둘째주에야 저희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맨처음에는 견적서 비용+교통비 34만원이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환입할 생각이었구요.
그런데 몇 시간 후 연락이 다시 오더니 후측방 감지센서 고장으로 입고를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렌트비 포함해서 60만원 정도가 나올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좀 이상했지만 그래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또 제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더니 이번엔 100만원 정도가 나올 것 같다고 하는 게 아닙니까.
뭐 안에가 부서지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범퍼교체하고 센서 달고 렌트해서 그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차를 손상시켰으면 보상해주어야 하는게 맞지만 사고 정도에 비해 너무 과한 금액 아닌가요.
100만원이면 환입도 어려울 것 같고.. 참 난감하네요.
이 정도로 100만원이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혹시 다른 사고있나 보시는것이
하세요. 중고로 내가 팔거라고
딱보니 수쓰네요.
기스난걸로 범퍼교체안됩니다 교체하면 과잉수리 범죄입니다.
센서부위는 상처도 없는데 파손된다니;;
영상없나요?
정식 견적서 올려보세요
보험 대물 지급정지시키세요 돈못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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