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89606
원본 게시문 입니다.
회원님들의 도움에 따라
택시공제회에서 8(택시):2(와이프)를 주장해서
금감원 민원 및 국토부 민원을 넣었고 용산경찰서에 교통사건접수를 하였습니다.
저희 보험사에서 연락이 와서 우린 고객편이다.민원을 취하해줘야 일이 원만하게 진행된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취하는 해준 상황입니다.. 이 부분도 게시판에 문의를 해보고 취하를 할 걸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답변이나 진행상황을 전혀 듣지 못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신경 안쓰고 치료에만 전념하라고 하셔서 와이프에게도 그렇게 얘기하고 치료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한남동 오토큐에서 수리를 받아 현재 타고 다니는 상태구요
보험사 말로는 분심위를 거쳐야 한다고 하기에 제가 거부의사는 확실히 밝힌 상태이고,
자차 처리 후 구상권 청구로 민사 소송을 준비하겠다고 한지가 2주가 넘었습니다.
용산 경찰서에서는 2/12일쯤 사건접수 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조사관 배정이나 진행상황에 대해 전혀 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그냥 기다리고만 있으면 되는것인지..
다시 한번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택시기사 암살자 인가요 ? ㅋㅋ
제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하는것인지
현실적인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ㅠ
일단 경찰서에 다시 전화를 하셔서 담당자 배정이 아직안되었는데 어찌되어가는지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경찰서는 내일 전화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