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하던게 서해대교쪽 휴게소 근처 빼고 전부 실선입니다. 그런데 그곳이 구간단속도 있고 교각이나 터널은
추월을 못하게 하였는데 너무 답답하지 않습니까? 이런곳에서 단속이나 블박신고를 한다면 어마어마한 벌금이
모일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보통 저는 왼만하면 추월 안하지만 추월하려고 하는쪽에 차가 안오면 눈치 봐가면서 하는데
제2외곽순환도로는 대부분이 추월이 안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답답함이 진짜 말도 할수가없습니다. 추월은 불법이지 앞차는 덜덜덜 느긋느긋가는 상황
여러분들이라면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하십니까?
a 불법을 저지르고 그냥 추월한다
b 앞차가 천천히 가던 어쩌던 그냥 따라간다
c 어차피 불법이니까 나는 지키고 추월하는 차들 신고한다
터널은 사고가 나면 어둡고 화재 발생시 환기도 안되서 그런거 같고
교각위는 바람영향과 사고시 가드레일 너머로 튕겨나갈수있는 위험때문에 차선변경 안되게 한건 이해하지만. 정말 답답합니다
특히 제2외곽순환도로...
실선이 너무 많다.
진로변경할 차로의 후방으로 최소 50여미터 이내에 차량이 없는지 확인하고 하세요...
그이내에 차량이 있다면 영상에 찍힐게고, 그러면 신고당할 확률이 up.
그리고 왠만하면 차로변경없이 그냥 가 보세요. 갑갑함은 잠깐이지만, 사고나면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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